집 밖은 위험해! 집콕이 좋은 나! 혼자 있고 싶어요
건강상의 이유로 휴직하고 잠시 쉬고 있습니다.
이전에도 집에 있는 것을 좋아했지만
건강을 위해 산책하는 시간 외에는 집 밖으로 나가지 않습니다.
만나자는 사람도 양해를 구해 미루고
생필품도 인터넷을 통해 구입해 해결합니다.
조용히 혼자 있고 싶고 사실 별로 지겹지도 않습니다.
왜 그런걸까 스스로 생각해보니
사람과의 만남이 피로하게만 느껴지고
많은 사람들이 있는 장소에 대한 두려운 마음도 있는 것 같습니다.
이런 저 괜찮은가요?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성향이 내재적이라면 집에서 쉬면서 에너지를 충전할수있습니다
자신이 생활하는데 외부에 대한 두려움이 있거나 외출하는것이 불안감이 있는것이 아니라면 크게 걱정할것은 아닙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코로나가 장기간 지속되다가 보니까 익숙해지신 것 같습니다.
집에 계시는 것도 좋지만 사람은 대인관계도 필요하므로 가끔은
사회로 나오셔서 다른 사람과 어울리는 것도 필요해보이긴 합니다.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코로나 이후로 사람들이 집에 있는 시간들이 늘어나므로써 자연스럽게 집콕이 되는 것 같습니다.
친한 지인들 만남을 먼저 이어가다 점차 만남을 넓혀 가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너무 집에만 있기보다는 밖에 나오셔서 산책도 해보시고
마트도 가보시고 영화관도 가보시고 하는게 어떨까요?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표정을 보이는지 요즘 무엇이 맛있고 유행하는지를
통하여 일상생활의 소중함을 느껴보시면 그런 두려움이 사라질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정기훈 아하(A-ha) 심리상담사입니다.
어느정도로 혼자있고 싶어하시는지 잘 모르겠으나 질문만으로 봤를때는 이상하다고 생각되어지는 부분이 없습니다.
사람마다 에너지를 얻는 방식이 다르기 때문에 외향적인 사람의 경우 주변 사람들과 만나 웃고 떠들고 함께 하는 것으로 에너지를 얻는 경우가 많으며 내향적인 사람은 사람과 함께 있을때 보다 혼자서 휴식을 취하고 자기만의 시간을 가질때 에너지를 얻는경우가 많습니다.
외향적인 것과 내향적인것 둘다 더 나쁘다 좋다 하는 것은 없으며 외향적이라고 혼자있는 시간이 필요 앖거나 내향적이라거 다른 사람들과 함께 있는 것이 항상 고통이라는 말은 아닙니다.
또한 건강악화로 잌해 휴식을 취하고 있는 만큼 번거럽고 힘든일은 피하고 싶을 수 있다고 여겨지며 딱히 문제가 된다고 생각되지 않습니다.
다만 스스로가 뭌제가 있다거나 이상하다고 느끼실 경우 혼자있는 것보다 혼자 있고자하는 이유에 대해서 고민해보셨으면 하고 문제가 된다고 생각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고민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추가적인 궁금증이 생기신다면 댓글부탁드립니다.
좋은하루 보내시고 건강하셨으면 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상범 심리상담사입니다.
당분간은 괜찮으나
사람은 사회적 동물입니다.
필수불가결적으로 사회생활이 필요합니다.
너무 집에만 계셔도 대인기피증 등이 생길수 있으니
가끔은 외출을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