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가 법정화폐에 어떤 영향을 줄까요?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한 암호화폐는 기본적으로 탈중앙화를 지향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현재 까지는 대부분의 경제 흐름이 국가에서 발행한 법정화폐로 돌아가고 있는데,
만약, 암호화폐가 상용화가 빨라져 경제 순환 구조의 일부에 성공적으로 정착한다면 그만큼 법정화폐의 순환량이 대체되고 가치가 떨어질 것 같은데 전문가 분들의 의견은 어떤가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질문자님
암호화폐와 법정화폐의 관계에 대해 질문하셨는데요,
먼저, 현재의 중앙정부가 존재하면서 국가의 상황에 따라 화폐를 풀어 통화량을 증가시키게 되면 화폐의 가치가 떨어지면서 인플레이션 상승을 유도하게 됩니다. 너무 많은 화폐의 공급량은 물가 상승을 일으켜 1000원으로 10개를 살 수 있는 물건을 1개도 살수 없을 만큼의 화폐가치 하락을 일으키게 되는 것입니다.
이 문제이 기반하여, 나사카토 사토시는 비트코인이라는 암호화폐를 발행하게 되었으며, 발행량을 정해둠으로써 현재 화폐의 문제성을 대체하려고 하였습니다. 세계적으로 환율이 존재하는 화폐를 단일화하고 발행량으 제한 함으로써 인플레이션을 방지할 수 있다는 가설은 이미 어느정도 현실성이 있는 것으로 들어났지만, 암호화폐의 문제점과 보안해야될 점은 아직 분명 있습니다.
때문에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 더욱 발전시킨다면, 국가적으로 암호화폐의 사용이 법정화폐의 사용을 뛰어넘는 순간이 올수도 있을 것이라 예상합니다.
질문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지식답변자 다라닝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암호화폐가 성장한다고 법정화폐의 가치가 떨어지지는 않습니다.법정화폐의 지속적인 발행으로 인한 가치 감소지 암호화폐는 환전을 하는 새로운 통화로 보셔도 되며
현재 수많은 법정화폐가 공존하듯 암호화폐도 공존하는 구조로 흘러갈것입니다
부족하지만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추가적인 문의가 필요하시면 답변 부탁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