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년생 남매가 장난감두고 서로 타툴때 어떻게해야하나요?
안녕하세요.
3살4살 연년생 남매가 항상 잘놀다가 끝은 누구하나 울어야 끝나네요
이럴경우 어떻게 해줘야 할지 너무 어렵습니다. 도와주세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장난감으로 자주 싸우면 장난감을 아이 앞에서 장난감이 문제라고, 없앤다고 아이들한테 말을 해주기 바랍니다.
그리고, 함께 사이좋게 놀고 있을 때를 놓치지 마시고, 바로 아낌 없는 칭찬을 해주시면,
아이들도 그 행동들을 강화하게 될 것입니다.
아이들은 같은 책, 같은 인형, 같은 로봇을 차지하려고 다툽니다. 특히, 나이차가 크지않을수록 이런종류의 다툼은 빈번해집니다. 아이들의 성장과정에서 다툼은 꼭 나쁜것만은 아닙니다. 문제해결을 위해 좋아하는 장난감을 하나씩 사주는 방법을 사용하는 경우도있습니다만 바람직하지않은 방법입니다.아이들은 나누어 갖는것과 양보하고 기다리는 법을 배워야하기때문입니다.
빈번하게 다툼의 원인이 되는 장난감에 대해서는 가지고 노는 순서를 정해놓거나 각자의 장난감과 바꿔서 놀기 등 규칙을 만드는 것이 좋습니다. 이 규칙을 잘 지키면서 놀이를 할때 칭찬과 격려를 해주면 아이들 스스로 행동을 조정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우선은 싸움의 원인인 장난감을 회수 하세요.
그리고 아이들을 타이르세요. 서로 가지고 놀겠다고 장난감을 뺏는다면 놀이 시간도 주지 않을 뿐더러 어느 누구도 장난감을 만질 수 없다고 말하여 주세요.
아이들이 이해하고 받아들일 때 까지 꾸준히 반복하여 알려주는 수밖엔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타인의 물건을 뺏지 않기, 장난감놀이를 하며 울지 않기 등 규칙을 정해 지키도록 해주세요.
한 쪽의 편을 들기보다는 놀이 자체를 종료하고 책읽기나 간식시간을 갖는 등 관심을 돌려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