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 못하는데요.. 물에 어떻게 뜨나요?
제가 아예 수영을 못해서 물에서도 가라앉습니다.
구명조끼를해도 무서워서 물에서 잘 뜨지도 못하는데요..
수영을 어떻게 시작해야할까요???
수영장가서 기초반부터 배워야할까요???
알려주세요..
물을 무서워하셔서 물에서 뜨지를 못하는거 같아요.
물에 들어갔을때 무서운 마음을 이겨내고 힘을 빼면 자연스럽게 폐에 공기가 있기때문에 뜨게 되어있어요.
하체는 잘 안뜰 수도 있는데 살짝 물장구치면 금방 뜹니다.
혼자 하시는게 무섭다면 수영장에서 성인들을 위한 기초반도 있을꺼에요.
저도 어릴때 수영장에서 수영 배웠는데 저 진짜 몸치인데 배우니까 금방늘어요.
저도 물을 무서워했고
물에 뜨지도 못하는 맥주병이었는데
아침 운동삼아 구민회관에서 하는 강습을 들었거든요
기초반 2개월 다녔는데
자유형 혼자 익숙하게 할 수 있을 정도로
물에 대한 공포심이 사라졌습니다
지금은 코로나 때문에 못다니고 있지만
수영은 생각보다 에너지소비량도 많고
여름철에 배우기도 좋은 운동이니
코로나가 잠잠해지면
가까운 수영장이나 구민회관 등을 방문해
꼭 배워보시길 강추드려요
가까운 수영장에서 1대1로 배우세요
남자들의 경우 수영을 하면 가슴부위의 근육이 발달해서 가슴이 커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여자분들은 남성호르몬이 적어서 남성들 처럼 수영을 통해 가슴 부위의 발달을 크게 기대하기 힘이듭니다만 약간 커질수도 있죠.
2.몸매가 균형이 생긴다는 것은 수영도 일종의전신운동으로 몸에 군살을 제거하고 약간의 근육이 붙으므로 해서 몸에 균형이 생기는 거죠. 님처럼 마른 경우에도 수영이 도움이 됩니다. 수영하시고 밥을 지금보다 조금만 더 드시면 균형잡힌 좋은 몸매가 될겁니다.
저도 수영을 30대 이후에 배워서 비슷한 고민을 하고 수영을 배웠습니다.
1. 한가지 기억할 사실은 물에 뜨는 것보다 가라 앉는 게 더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사람 몸 속에는 공기가 들어 있기 때문입니다. 익사해서 죽는 경우는 뭔가요 질문할 수 있는데, 그런 경우는 몸이 세로로 세워져서 물 밑으로 내려가게 되고 물 속에서 물을 마시기 때문에 그런 것이고요.. 몸을 가로로 눞힌 다음 숨만 제대로 쉬면 계속 떠 있을 수 있습니다.
한 번 숨을 참고 수영장에서 물 속으로 가라 앉아 보시면 물 속에서 더 이상 내려가지 못한 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2. 두 번째로 기억할 사실은 몸에 힘을 줄 수록 수영이 잘 안됩니다. 그런데 몸에서 힘을 뺀 다는 건 수영 연습을 많이 해야 느는 것이라 설명하기 어렵습니다.
이 사실을 숙지하고 수영장의 기초반을 꾸준히 들으시기 바랍니다. 간혹 강사가 자세히 알려주지 못할 때가 있는데, 유튜브에 수영 국가대표 출신이 설명해주는 영상을 들으면 도움이 많이 됩니다.
그리고 수영장에 가면 코 입으로 들어가는 경우가 많은데 그럼 코로나에 걸릴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생각되니, 반드시 코로나가 사라지면 수영장에 가길 바랍니다. 이건 제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물에 눕는다 생각하시고 눕는 자세로 물에 떠다니시면 됩니다. 이 영법은 수영 기초 영법중 하나인 배영입니다. 배영을 꾸준히 도전하시고, 정 않되거나 다른 영법도 배우고 싶다면 수영장에서 교육받는 것이 좋습니다. 배영도 익숙치 못하다면 코에 물이 들어가 당황하는 일이나 배영이 앞을 못 보기에 부딪칠수 있기에 항상 잠수할수 있도록 잠수도 연습해야 합니다.
[사진출처: 네이버]
음... 물에 못 뜨는 사람 대부분은 물에 대한 공포가많아서입니다!
일단 먼저 물에 대한 공포를 없애는 걸 추천드려요! (예를 들어 수심이 낮은 유아풀에서 물에 떠있는 걸 먼저 연습하세요!)
최후의 방법으로 기초반 가는 걸 추천드립니다!
조금 상세히 말씀드리자면 대부분 사람들은 얼굴을 어떻게 든 수면위로 올리고 싶어서 몸에 힘이 들어가는 걸로 알고있어요!
안녕하세요^^ 수영할 때 물에 뜨는 것이 걱정되시는군요~
처음에는 물이 무서워서 몸에 힘이 들어가기 때문에 물에 가라앉게 됩니다. 저 역시도 그랬어요^^
그런데 물에 조금씩 익숙해지고 나면 몸에 점차 힘을 빼는 방법을 알게되고,
나 자신이 나무토막이다.. 생각하고 몸에 힘을 빼고 가만히 있으면 자연스럽게 물에 뜨게 됩니다.
일단 마음을 편하게 먹는 것이 좋아요~
점차 물과 친해지면서 편안한 마음으로 수영을 즐겨보시길 바랄게요^^
저도 어렸을 때 물을
무서워해서 수영을 못했는데요.
이게 나아지지 않아서
기초 정도만 수영장에서 배우니
지금은 자유형 정도는 하게 되었습니다.
수영을 제대로 배워보고 싶으신 것이 아니라도
처음에 물과 친해지기 위해서
말씀하신 것 처럼 기초반에 가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물에 뜨는 방법은 가장 흔한 말로
몸에 힘을 빼라는 말이 있잖아요.
하지만, 초보자에게 다짜고짜 몸에 힘을 빼라고 하면
그게 쉽지는 않죠.
결론은 수영장 기초반을 끊으시고
한 달정도라도 다녀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우리 몸속에 부력이 있습니다 당황하지 않고 숨을 쉬면서 손과다리를 저어주면 됩니다
이게 누워서 하면 배영이고
정자세로 하면 자유형 평형이면
기본적으로 차분한 상태로 숨을 쉬어주면서 손과
다리를 저어주면 물에 뜨는데 수영 않해보신분들은
지레 겁을 먹어서 익명사고가 일어나죠
겁먹을 필요없이 우리몸속에 부력이 있기때문에
몸이 물위에뜨니 손과발을 저어보세요
숙달되면 나중에 달인(?)이 됩니다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