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감이 심해보이는 사람을 정신과에 데리고 갔는데 잘한것일까요?
안녕하세요.
최근 안좋은일이 계속 겹쳐서 우울감이 심해보이는 사람과 계속 대화끝에 결국 정신과를 같이 찾아가주었고,
약을 먹게되었는데요, 한국사람들의 인식이 아직 정신과약을 먹는다고 하면 좋지는 않는게 현실이라
이 친구가 많이 걱정을하고 있습니다.
그치만 저도 옛날에 우울감이 심한 친구를 잃어보았던 경험이 있어서 겁이나서 병원에 데리고 가기는했는데요
잘한건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잘 한것일까요?
안녕하세요. 안장이 심리상담사입니다.
병원치료를 받을 수밖에 없는 사정이 있었을 거라 생각됩니다
앞으로 자주 곁에 있으면서 관찰하시고 경청해 주도록 해주세요
자신을 위해주는 사람이 곁에 있다는 믿음을 갖게 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우울증이 있다면 병원에 데리고 가는것이 필요합니다
우울증의 경우 스스로 인지를 하더라도 심한 무기력으로 병원치료를 놓치는 경우가 많기에
이런 경우는 가족이나 친구나 누구든 억지로라도 치료를 참여할수있도록 하는것이 도움을 줄수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될수있을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친구분께서 증세가 심한것같다고 하신다면 같이 데려가 진료를 보게한 것은 좋은 것 같습니다 다만 치료의사가 없다면 역효과가 날 수도 있어 신중할 필요가 있급니자
안녕하세요.
지인분을 정말 소중하게 생각하고 있으시네요~^^ 마음의 병이 있으시다면 치료를 받는 것이 잘못되었다 할 수는 없겠죠??
하지만, 지인분께서 스스로가 본인의 상황과 상태에 대해 인지하고 있으면서 치료에 대해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어야 치료결과가 긍정적이지 않을까 합니다.
여러가지 좋지 않은일로인해 지쳐있거나 본인 스스로가 너무 무기력해 있다 느껴진다면 약에 의존하는것 보다는 운동이나 여러 취미생활을 통해서 해소할 수 있는 방법은 충분합니다.
주변에 걱정해주고 같이 고민해 줄 친구가 있을을 느낄 수 있게 해주시는 것 만으로도 지인분은 매우 긍정적일 것 입니다.
일반적으로 사람이 화가나고 우울하고 답답 할때 내 이 감정을 누군가가 알아주고 어루어 만져준다면 해결되지 않아도 마음이 편해지고 조금이라도 긍정적인 마음이 생겨나잖아요?? 친구분과 자주 소통하시면서 산책도 자주하시고 사진을 찍는다거나 손으로 만들기를 하는 등 여러 생각이 많아지지 않도록 자주 움직여 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우울증이 있는 사람들은 대부분 사람들을 기피하는데, 그래도 질문자님이 도와줘서 잘 이겨나고 계시는 것 같습니다.
우울증은 누구나 걸릴 릴 수 있는 ‘감기 같은 질환’이라고 하지만, 사실 제대로 치료하지 않으면 살아가는데 많이 힘들고, 생명까지 위협하는 위험한 병입니다
약물복용 이전에 통상 심리 상담과 치료라는 과정을 겪습니다.
그런데 전문가의 심리적인 상담 등의 과정 등을 겪었거나, 그 과정의 시기를 놓쳐 우울증이 심해졌다면, 정신병원을 내원하여 약물 복용을 문의할 수밖엔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진성 심리상담사입니다.
적극적인 해결방안을 모색한다는게 문제가 있어보이지 않습니다.
내가 감당하거나 해결할수 없을 정도의 문제라면 전문가를 찾아가 도움을 요청하는것이 당연합니다.
안녕하세요. 정인욱 심리상담사입니다.
굉장히 잘하신부분이네요
계속관심가져주시고요
우울은 절대로혼자 해결할수없는부분이기에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걸 추천한답니다
이야기를 스스로할수있게 해주시면 좋은효과가 있답니다
안녕하세요. 이정훈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본인이 원하는 것이면 괜찮다고 생각됩니다. 다른사람의 시선 때문에 힘들어하는 것보단 치료를 받고 회복하는게 좋다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