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성평가 TBM 이 정확히 무엇인지, 꼭 해야만 하는건가요
수작업으로만 생산하는 , 앉아서 가만히 손으로 만드는 조그만 50 이상 중소기업입니다. 작업환경이 위험할게 거의 없는 20년동안 한번도 안전사고가 없었어요. 이번에 위험성평가가 개정이되어 TBM 기록을 하고 이행해야한다는데 필수인가요, ? TBM기록시 서명도 모든 근로자가 다 서명해야하는건지, 사무실직원도 TBM 해야하는지 궁금합니다. 자세한설명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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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이상하 노무사입니다.
알고계신대로 위험성평가는 앞으로 점점 단계적으로 의무화됩니다. 그 안에서 근로자의 참여요소로 볼 수있는 tbm은 업무 시작 전 전 근로자들이 모여 위험요소들을 미리 파악하고 예방할 수 있도록 하는 짧은 미팅입니다.
제조업 라인 종사자들의 경우 매일 실시하나, 사무직의 경우까지 매일 실시할 필요는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보통 1-2주에 한 번 하면 충분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감사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기중 노무사입니다.
TBM은 작업 전에 작업자들이 함께 모여 10분 내외로 작업내용과 위험요인을 재확인하고, 안전한 작업절차가 무엇인지 서로 확인하는 활동입니다. TBM에서 공유되어야 할 가장 중요한 내용은 해당 작업의 위험성평가 결과이며, 관리감독자는 사전에 이를 꼼꼼하게 준비하고 숙지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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