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선조들께서는 양치질을 할때 소금을 이용하여 치아를 닦고 생활하셨는데 언제부터 서양식의 치약을 만들어 사용하였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즐거운 나날입니다.
조선시대에는 흔히 소금으로 이를 닦았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양반가에서는 소금 외에도 한약재나 뼛가루 등을 조합해 만든 특별한 성분의 치분을 썼다고 합니다.
어쨌거나 우리나라에서는 럭키치약(오늘날의 LG) 에서 1954년 출시한 럭키치약이 한국 최초의 치약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