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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rikang
burikang23.06.14

맥주를 좋아하는데 간을 보호하면서 건강하게 마시는 방법 있을까요?

나이
46
성별
여성

맥주를 좋아해서 운동후에 잘 마시는편인데요.

안주는 많이먹지않구요. 밀크시슬이나 아티쵸크 영양제도 먹고있는데 그 외에 맥주를 마시면서 간에 좋은 음식이나 간을 보호하고 건강하게하는 방법이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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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


    맥주에 대해 궁금하시군요.

    절대적인 양이 많지 않아야 합니다. 하루에 딱 한 캔만 마실 수 있으시다면 그렇게 하시고, 격일이나 3일에 한 번으로 줄일 수 있다면 더욱 좋습니다. 알코올을 얼마나 많이 섭취하는지가 간 손상을 결정합니다.


    저의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알코올은 간에서 해독을 해야 하며 알코올을 섭취하는 것 자체가 간에 부담이 가고 손상을 입힐 수 있는 행위입니다. 간보호제, 영양제 등을 섭취하는 것으로 술의 부정적인 효과를 없앨 수는 없으며, 술을 건강하게 마시는 방법은 따로 존재하지 않습니다.


  • 개인적으론 없다고 생각합니다

    알코올 흡수가 덜 되도록, 식사를 하고 술을 드시는 것

    중간중간에 충분한 수분 섭취,

    음주 간격을 넓히는 것 정도가

    그나마 최선일 듯 합니다.

    -> 개인적으론 제로 맥주로 바꾸시는 것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만,,,


  • 안녕하세요. 이욱현 의사입니다. 소주 기준으로 2잔, 맥주캔은 1.5 캔, 맥주병으로 1병이 저위험 음주이며 그 이상의 음주는 간에 해롭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음주 관련해서 음주를 하지 않는 것 외에 간에 손상을 안 줄 수 있는 방법은 따로 없지만, 천천히 음주하면서 많이 이야기를 하면 아무래도 흡수가 적게 될 것으로 보이고 야채는 원칙적으로 다른 성분을 흡수하기 때문에 양주로 야채 및 과일을 많이 먹으면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영양제 자체도 간에서 대사가 되기 때문에 음주를 하면 영양제를 복용하면 간에 2중으로 부담이 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최원제 의사입니다.

    없습니다. 음주를 지속하면서 간을 보호하는 방법은 담배를 피면서 폐에 피해가 없게하는 것과 같은 말이네요.

    운동 후에 음주하는 습관도 좋지 않을 뿐지만 안주없이 술만 마시는 것도 좋은 음주습관은 아니네요.


  •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애석하지만 그런 방법은 없습니다.

    음주가 간에 좋지않은 이유는 알코올을 분해하기 위해서는 간대사가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대사를 하다보면 간세포가 손상되기도 하구요.

    음주는 1급 발암물질입니다. 가능한 음주량을 줄여주시고 절대로 매일 먹는건 안되니 아무리 잦아도 3일에 1번으로 줄이셔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