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
변이 얇고 길게 나오는 증상은 여러 원인으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대장 내시경을 통해 선종(폴립)을 제거한 이력이 있으므로, 이로 인해 장이 민감해져서 변이 일시적으로 변형될 수 있습니다. 변이 얇고 길게 나오는 것 자체는 대개 장의 운동성에 영향을 받거나, 장의 협착이 있는 경우 발생할 수 있어요. 장의 협착은 선종 제거 후 회복 과정에서 일시적인 염증이나 부풀어 오른 부위에서 발생할 수 있습니다.
왼쪽 옆구리의 지속적인 통증과 함께 변의 형태가 바뀌는 것이 걱정된다면, 다시 한번 소화기 내과 상담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대장 내시경에서 선종을 제거한 후에는 장의 상태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는 것이 중요하므로, 증상이 지속되거나 악화되는 경우에는 추가적인 검사나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변의 모양, 통증, 가스 및 소화 문제 등을 정확히 평가하여 원인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