털이 적은 고양이 품종 추천 부탁드릴게요.. 고양이를 키우고싶은데 페르시안 고양이를 보니까 털이 너무 많이날려서.. 샵에서 분양받을 생각입니다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털보다는 피부로 되어 있는 고양이는 스핑크스와 데본렉스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 고양이들은 생각보다 유전병이 많고 병원도 자주 오셔야되고 힘들 수 있습니다.
털은 좀 있어도 잘 빠지지 않는 고양이는 샴 같은 품종이 있네요
안녕하세요. 박현아 수의사입니다.
고양이는 털이 굉장히 많이 빠집니다. 털이 덜 빠지는 품종을 키운다고 해도 고양이 중에서 털이 덜 빠질 뿐 털이 안빠지는 강아지와 비교하면 굉장히 많이 빠지는 편에 속합니다. 따라서 털날림이 싫으시다면 고양이를 입양하는 것을 심각하게 고민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우리나라에서 많이 키우는 품종 중 털이 안빠지는 종을 추천드리면, 샴, 뱅갈, 아비시니안, 데본 렉스, 스핑크스 등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스핑스나 렉스 계열 일부 품종이 있으나
털에 민감하시다면 고양이를 키워서는 안됩니다.
스핑스도 결국 털은 매일 일정량 빠지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