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은 면역력이 떨어지는 계절이라는데 왜 그런건가요? 날씨가 추워서 몸이 체온을 높이려고 해서 그런건지 다른 이유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최성훈 의사입니다.
면역력이란 외부로부터 들어오는 병원균에 저항하는 힘이죠. 체온이 1도 내려가면 면역력이 30%가량 낮아진다는 연구 결과도 있으며. 반대로 1도 올라가면 면역력이 5~6배 정도 올라가무로 날씨가 추운 겨울에는 더욱 체온 관리에 신경을 쓰시는게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
겨울철에는 일교차가 심하고 일조량이 적은 점이 면역력 저하에 기여합니다. 특히 바이러스는 춥고 건조한 기온에서 생존기간이 더 길어집니다. 그래서 기온이 급격하게 떨어지는 겨울 시즌에는 독감이나 코로나 등의 다양한 바이러스에 노출되기도 쉽습니다.
겨울철이 되면 주변 환경의 온도가 매우 떨어지게 됩니다. 즉, 날씨가 추워지게 되는데 그로 인하여 신체도 영향을 받아서 체온이 저하되게 됩니다. 우리의 몸은 체온이 저하되게 되면 면역력 또한 활성도가 떨어지며 낮아지게 됩니다.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서 따뜻하게 입어주고 관리하면 면역력을 최대한 유지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