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즐거운 나날입니다.
1905년 런던의 미용사 C. 네슬러는
열과 알칼리로 반영구적 웨이브를 내는 방법을 발명해 냅니다.
머리카락을 컬클립으로 원통상으로 말아 봉처럼 만든 헝겊으로
싼 다음, 다시 종이 튜브로 감아 뜨거운 아이론으로 가열하지요.
그 후 발전한 것이 우리가 쓰는 고데기 아이롱 기구들입니다.
1936년 영국의 J. B. 스피크먼이라는 과학자가 있었는데
머리털은 황을 포함한 단백질의 일종으로서, 고리 모양으로 연결된
케라틴이란 물질로 만들어져있다는 걸 파악한 것이지요.
이 발견으로 오늘날의 파마가 시작된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