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치매 진단의 경우 신경심리검사를 통해 인지기능저하가 객관적인지를 평가합니다
(동일 연령, 학력 보정하여 하위 3% 이하)
2. 다른 원인 (우울증, 과도한 약물 복용중, 신체적 컨디션, 뇌의 병변 등)을 감별하기 위해
정신과 검사 및 뇌영상/일반혈액 검사 등을 시행합니다
3. 보호자/환자와의 면담을 통해 , 실제 생활에서의 기능저하를 평가 합니다
이런 과정을 거치게 되는데... 1, 3 번이 좀 애매한 경우가 있어서...
보통은 치매 관련 대증 치료를 하면서 진행상황을 체크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