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사는 집이 시아버지명의인데
대출금은 저희가 갚아요.
근데 시어머니가 결혼전엔 준다고 하더니(집사줄 형편이 안된다, 남편이 모아둔돈 다 쓰신상태)
이제는 용돈까지 더 달라는데 저는 스트레스입니다.
매달 아이들한테 들어가는 돈은 늘어나고
대출금도 저희가 갚는데 억울해요.
조금 무리해서라도 가져오는게 낫겠죠?
안녕하세요. 장수풍뎅이 100마리입니다.
네 대출금도 갚으실정도면 나중에 어떤일이 생길지 모르니 시댁부모님 생전에 명의를 이전하는게 맞다고 생각됩니다. 시부모님이 언제 마음이 바뀔지고 모르고 행여나 남편분 형제분들까지 계시면 나중에 복잡해질 수 있어요
안녕하세요. 한적한오솔길에서만난청솔모입니다. 지금이야기하신 내용이 맞다며 당연하게 집은 물러받는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