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신랄한까치233입니다.
설탕 등의 단당류를 포함한 탄수화물을 많이 섭취하고 열량소모가 적으면 De novo Lipogenesis (지방합성) 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혈액에 높은 당이 있으면 글리코겐을 간과 근육에 일시적으로 저장을 하게 되는데, 저장할 수 있는 양을 초과하는 부분을 지방으로 합성해서 복부에 저장하게 됩니다. 당분(단당류)는 혈액 내의 당수치를 순식간에 높이게 되고 이는 우리 몸에게 지방합성을 해야한다는 시그널로 인식 하게되어 살이 찌게 되는 것입니다. 반복적인 혈액 내의 고당분은 혈당을 조절하는 장기 및 시스템에 과부하를 걸리게 하고 조절 시스템을 망가뜨리게 되어 건강을 나쁘게 하는 부작용도 동반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