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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아빠 엄마는 평일 주말에 돈 있으면 스트레스 풀고 외식하고 술마시고 즐기고 놀러가고 이러잖아요

어린 아들 딸을 죽어라 몸이 부셔지게 학교 학원가서 공부시키고 먹지도 놀지도 못하게하고 학원 다 다니게 하고 밤 늦게 피곤하게요 부모들은 놀러가고 파출부 도우미 보모 베이비시터 불러서 돈주고 애들 맡으면 되잖아요 그쵸 부모들은 스트레스 덜 받고 아이들은 공부만 시키고 스트레스 주고 이러면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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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천지연 보육교사
    천지연 보육교사
    어울누리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에게 스트레스를 주고, 정작 부모는 자기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외식하고, 음주가무를 즐긴다면 과연 이 아이는 무엇을 배우고 자랄 것이며, 이 아이의 스트레스 부분은 어떻게 해소 시켜 줄 수 있을까요?

    부모만 스트레스 받는 것은 아닙니다. 아이 역시도 스트레스를 받고 살아갑니다.

    사람은 다 스트레스는 누구나 받고 그 스트레스를 안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다만 해소를 어떻게 하느냐에 차이가 달라집니다.

    긍정적으로 무엇가에 집중을 하거나 명상으로 스트레를 해소 한다면 더없이 자신의 감정소모를 하지 않고, 마음의 힘듦은 덜 할 것입니다.

    하지만 음주가무 및 외식으로 스트레스를 푼다면 현재 가지고 있는 모든 스트레스를 다 날리는 것이 아니라 마음의 짐으로 남겨지고 그 짐을 안고 살아갈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아이를 낳았고, 아이를 양육 하는 시점에서 본인만 스트레스를 풀 생각을 하지 말고, 아이의 감정을 들여다보고 아이의 감정을 돌보면서 대화를 나누고, 아이의 스트레스 부분을 해소시켜 주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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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들도 학교가고, 학원가고, 시험치느라 스트레스 받고,

    엄마 아빠도 직장 생활에, 집안 살림에, 보육하느라 스트레스 받고,

    가족 모두 함께 외식하고 쉬고, 여행 가면 좋을 것 같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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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정말 무책임한 부모들입니다. 자기들은 신나게 눈치 안 보고 놀고 있고, 다른 아이들은 힘든 생활을 지속하고 있는데요. 아이들은 학원에 가서 고생하고 있는데, 부모가되어서 응원은 못할망정 너무하는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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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은별 보육교사입니다.

    부모와아이간에도 소통이 필요하며 서로간 스트레스를 관리하는것이 필요할수있습니다.

    소통이 없고 단절되었다면

    이러한것이 좋다고는 볼수없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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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부모님이 이렇게 아이들을 놔두고 본인들의 재미와 흥미만을 좇아서 돌아다니는건 좋지 않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여행을 다니고 추억을 만드는게 더 좋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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