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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로바틱
아크로바틱23.03.02

밥 한 그릇의 크기가 점점 작아진 이유가 멀까요?

옛날의 밥그릇을 보면 크기도 크고 고봉으로 담아냈었으나, 점점 밥그릇이 작아지더니 공기밥에까지 이르렀는데요, 이렇게 크기를 줄여간 이유가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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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홀쭉한타킨이11입니다.

    밥공기가 작아지는 이유는 밥말고도

    먹거리가 많아졌기 때문입니다

    예전에는 밥외에 딱히 먹을게 없어

    밥으로 최대한 속을 든든히 채워야

    했지만 지금 많은 먹거리들이 있어

    굳이 밥만으로 배를 채울필요가 없어

    점점 밥공기가 작아지는 겁니다


  • 안녕하세요. 꼼꼼한봉황386입니다.

    예전에는 쌀이 귀했고 또 많이 먹었어요.그래서 식당

    에서도 서로 밥을 많이줘서 옆가게와 서로 경쟁했죠.그런이유로 쌀소비를 줄이기위해

    벅정희대통령때 식당 밥공기를 지금의 크기로 통일시켰어요.그래서 지금까지 쓰고있는 거예요.


  • 안녕하세요. 스타박스입니다.

    과거에는 대부분 농사일 등 몸쓰는 일이 많았고, 다른 대체먹거리가 부족하여 밥을 산떠미처럼 먹었습니다만,

    시대가 흘러갈 수록 육체노동의 정도는 낮아지고 특히나 건강을 목적으로 밥으로 대표되는 탄수화물을 꺼리는 경향도 있으며,

    고기류의 반찬이나 기타 다른 대체먹거리들이 풍부해지면서 섭취하는 밥의 양이 줄어들게 된 것입니다.

    요즘도 노가다 현장에서의 일하는 사람들 보면 고봉밥으로 먹는 사람들 많아요.


  • 사람은 잡식성으로 태생이 단백질을 갈구하게 되어 있습니다. 신체구조상 꼭 필요한 성분이기도 하구요 예전에는 밥 이외에 다른 육류등에서 단백질과 다양한 영양소를 섭취하기가 어렵기도 했고 기본적으로 일거리가 몸을 쓰는게 많다보니 활동량이 많아서 많이 먹어야 했던 것도 있습니다. 따라서 예전엔 다양한 영양소 섭취가 부족했기에 밥이라도 많이 먹어서 모자란 영양소와 단백질들을 보충하려고 했고 현대사회에 들어서는 많은 부분이 자동화, 기계화 되어있기도 하고 굳이 밥이 아니어도 다른 대체할만한 질좋은 영양가있는 식품들이 많기에 밥의 소비가 점점 줄어 밥공기 크기 자체도 줄어들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