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영양제
면접볼 때 인데놀, 청심환 복용 부작용
나이
28
성별
여성
복용중인 약
없음
기저질환
없음
3개월 전 면접볼 때 청심환을 먹었는데 떨리는 건 그대로고 너무 졸려서 눈이 감기더라구요
이번에 그래서 인데놀을 처방받아서 미리 먹어봤는데 조금 가라앉는 것 같았어요 ㅠ
내일 모레 면접인데 면접때 긴장하면 숨이 가빠지면서 심장이 떨리는 편인데 인데놀이나 청심환을 복용해야될지 말지 고민되네요.. 면접관님과 거리도 가깝다고 들어서요 하지만 졸린 것보다 떠는 게 더 나을것 같다는 생각은 드네요 ㅠㅠ 보통 이런 경우엔 어떻게 해야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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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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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백찬양 약사입니다.
본문의 내용을 고려해보면 인데놀을 드시는게 더 좋을 것 같습니다. 면접전에 미리 예행연습을 할 때 약을 복용한 후 신체반응을 살펴보는것도 괜찮습니다.
안녕하세요. 최동욱 약사입니다.
인데놀을 용량을 줄여서 복용하시면 좋겠습니다. 미리 받아서 한번은 테스트를 해보시는게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황선택 약사입니다.
인데놀이나 청심환 같은 진정작용을 가진 약들은 사람마다 작용하는 정도가 달라 실제 사용 전 미리 써보시고 강도가 너무 세다면 용량을 줄여서 드시는 걸 권장드리는 편입니다.
떨리는건 당연하겠지만 그 떨림으로 인해 면접장에서 자신을 다 못 보여준다면 그것도 너무 아쉬운 상황이니 용량 잘 조절해서 드시는 걸 권장드려봅니다.
안녕하세요.
긴장시에 두근거림, 떨림 등의 증상이 있다면 인데놀을 복용해보셔도 좋습니다. 차분히 가라앉는 효과가 있겠습니다. 미리 복용해보셨을때 특별한 부작용이 없었다면 복용해 볼 수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