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때 기차입석으로 가다가 땀도많이나고 어지러워서 거의 기절하다싶이한적이 있었거든요? 지금도 열이 많고 땀도많고 출퇴근할때 사방이 막히고 사람이 많아서 그런건지 특히나 출근시간에 쓰러질뻔한적이 한달에 한번정도는 있었어요 증상은 갑자기 속이 막 토할것처럼 울렁거리고 설사나올것같이 배도 아프고 귀에서 삐 소리가나더니 안들려요 그리고 너무어지럽고 식은땀이 엄청흘러요..늘 이런 증상이였어요 20대때 좀 큰 병원가서 이비인후과랑 다른과같었는데 이상없다그래서 그냥왔는데 가끔 그런증상들이있어요 전에는 퇴근길에 사람도없어서 앉아서 갔는데도 갑자기 그런증상이와서 급히 내려서 밖에 20분정도 앉아있다 갔거든요
평소 뭐가그리 불안한지 심장이 늘 벌렁거려요..스트레스도 잘받고..이것도 공황증상일까요..평소 불면증도 심합니다
언급한 증상들은 다소 공황장애(패닉 공격)의 특성과 일치합니다. 공황장애는 갑작스러운 두려움이나 패닉에 의해 발생하는 심각한 불안장애의 한 형태입니다. 주요 증상으로는 두려움, 불안, 가슴 통증, 빠른 심장 박동, 땀, 현기증, 숨 가쁨, 토할 것 같은 느낌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