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가 자신을 감시하고 있다는 피해의식을 가진 친구가 있는데 어떻게 하면 그 친구의 기분을 풀어줄 수 있을까요? 혼자 피해보고 혼자 복수하고 혼자서 자꾸 정신승리에 이상한 행동을 하니까 주변에 있는 사람들만 자꾸 난처해지네요
안녕하세요. 풀잎에아침이슬761입니다.
일단 시간이 흘러가면서 감정이 사그라들기때문에 그 만큼의
화가 누그러들 수 있는 시간을 충분히 주는게 우선입니다.
옆에 있다가 괜히 피해볼 수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내마음가는대로룰루랄라니나노입니다.
그렇게 혼자서 북치고 장구치고 하는데 근처에 있다가 욕볼 수 있습니다..그런 사람과는 피치못할 일이 아니라면 가능하면 친구로 지내지 마시고 멀리 하시는게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환한큰고니7입니다.
혼자만의 조용한 시간을 보내게끔
내버려두면 자연적으로 기분이 풀리는게 사람입니다. 훈수 두면 더 분노할듯요.
안녕하세요. 세상을배우는사람입니다.
피해의식으로 망상에 가득차 있는 친구는
혼자내버려 두고 스스로 깨우치게 옆에서 도움을 주는 것이 가장 좋아보입니다.
친구 입장에서 실수가 된다고 생각되는 말이나 행동을 하면 본인에게 더 큰 화로 돌아올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심심한파리211입니다.
만약 친한 친구라면 책을 읽으라고 해줘도 좋을것같아요.
그렇지 않다면 그냥 두는게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하오하오라오입니다.
그저 가만히 냅두는게 상책입니다.
피해의식으로 화가나는것은 특정한 원인이 있다기보다는
기분이 먼저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