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에서 프린터가 고장이 나면 꼭 인턴이 고쳐야 하나요?
저는 공공기관에서 인턴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사무실에서 프린터가 갑자기 안되거나 하면 꼭 저를 불러서 고치라고 하십니다. 뭐 젊은 사람이 기계를 잘 다루겠지 싶은 것 같은데 사실 인턴은 실무 경험이 없기에 프린터를 어떻게 고쳐야 하는지 저도 모릅니다. 오히려 기존 직원들이 더 잘 알아야 하는 것 아닌가요? 이런 점을 지적할 수 없어서 답답한데 여러분은 어떻게 하시겠어요?
안녕하세요. 뜨거운 여름은 바닷가에서~~입니다.
프린터가 제대로 작동을 안할 경우에 직급이 가장 낮은 직원이 처리하는게 대부분의 사무실 풍경 같습니다.
기존 직원이나 신입직원이나 프린터 전문기사가 아니기에 처리할 수 있는 동일한거 같아요.
용지가 없거나 종이 걸림 등 간단한 문제는 금방 처리하시면 되며, 요즘 프린터 렌트해서 많이 사용하는데,
그 이상 수리나 A/S를 요하는 경우에는 프린터 업체에 A/S신청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말쑥한라마카크231입니다.
이상하게 복사나 프린트 그리고 수리는 가장 막내 또는 인턴이 하는것이
회사마다 룰인것 같더라고요
가장 기본적이고, 하기 쉽고, 하기 귀찮고 그런 업무라서 신입이나, 인턴을 시키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수리는 좀 다른 말이긴 하지만, 업체에게 연락해서 고치면 되는것이니 그것또한 귀찮은 일중에 하나라서 시키는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단아한말똥구리288입니다.
우선 답답한 마음에 고민이 많았겠습니다.
저도 사회생활하며 불합리하고 이해 안 가는 일이 많았습니다만 프린터 건은 이걸 왜 나한테 시키지하고 생각하기보다는 어차피 다룰 줄 알아야되는 부분이니 배운다는 마음가짐으로 임해보세요 일단 하려는 자세를 보이며 혼자 해보려고하되 정 해도 안 되면 알려달라고 해보세요 알려주시면 잘 배워놓겠다고하면서 말이죠. 아마 이쁨 받으실 겁니다. 어딜 가나 사회생활하면 자기자신을 내려놓고 맞춰야하니 힘들텐데 화이팅입니다
안녕하세요. 뭉뭉뭉입니다. 저희 나라는 계급화사회화가 되어있다보니, 밑에 사람이있다면, 어떻게 부릴까 부터 생각하는사람들이 많은데, 저는 그런 부조리를 싫어서 항상 건의를 했는데, 성격이 안좋다고 많이쫓겨났습니다.. 이게 현실 사회인거같습니다. 심한 부조리가 아니라면 , 조금은 참고 나중에 직원이되셔서 인턴이 들어오면 시키는게아니고 , 옛날을 생각해 인턴들을 도와주시는 멋진 상사직원이 되시면 좋을거같습니다.
안녕하세요. 힘찬바구미107입니다.제가 생각해도 그런 부분은 조금 불공평하다는 생각이 듭니다ㆍ 이럴때는 상급자의 심리를 건드리지 않는 선에서 자신의 생각을 당당하게 밝히는것도 방법이라고 생각이 됩니다ㆍ
안녕하세요. 넉넉한기린210입니다.만만하고 편하기때문에 그런거같습니다. 억울하거나 이런일이 계속이어진다면 눈한번딱감고 할얘기는 하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계속 질질 끌려간다면 본인속만 쓰리고 아프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