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회사생활 관련 제가 꼰대인지 봐주세요
저는 규모가 어느정도 되는 회사의 대리-책임급입니다. 전산팀은 아니지만 컴퓨터에 능해 부서원들의 컴퓨터 관련된 애로사항을 도와주고 있습니다. (프린터 스캐너 설치 오류해결, 인트라넷 사이트설정 등).신입 여성분이 최근에 들어오셨는데 스캐너에 오류가 있을 때 해결하는법을 알려드렸습니다.
며칠 후... 거의 동일 문제(제가볼땐 똑같은 문제임)가 발생했는데 뭔가 몰랐는지.. 저한테 부탁하지도 않고 본인이 해결하지도 않고 외부하청업체를 불러서 문제를 해결하더군요. 저번에 고치는법을 알려줬는대요. 외부인원을 부르면 회사돈이긴하지만 돈이 나가는거고.. 어려운 문제도 아닌대 저렇게 업무처리하는 여신입이 이해가 잘 안갑니다.
제가 어려워서 그랬다고 하더라도; 이개 맞는건지 모르겠네요. 제가 꼰댄지 아닌지 의견 물어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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