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생활 관련 제가 꼰대인지 봐주세요
저는 규모가 어느정도 되는 회사의 대리-책임급입니다. 전산팀은 아니지만 컴퓨터에 능해 부서원들의 컴퓨터 관련된 애로사항을 도와주고 있습니다. (프린터 스캐너 설치 오류해결, 인트라넷 사이트설정 등).신입 여성분이 최근에 들어오셨는데 스캐너에 오류가 있을 때 해결하는법을 알려드렸습니다.
며칠 후... 거의 동일 문제(제가볼땐 똑같은 문제임)가 발생했는데 뭔가 몰랐는지.. 저한테 부탁하지도 않고 본인이 해결하지도 않고 외부하청업체를 불러서 문제를 해결하더군요. 저번에 고치는법을 알려줬는대요. 외부인원을 부르면 회사돈이긴하지만 돈이 나가는거고.. 어려운 문제도 아닌대 저렇게 업무처리하는 여신입이 이해가 잘 안갑니다.
제가 어려워서 그랬다고 하더라도; 이개 맞는건지 모르겠네요. 제가 꼰댄지 아닌지 의견 물어보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견실한테리어77입니다.
님께 부탁하기 죄송하고 여성분이라 전산 다루기가 힘드셔서 외부 업체 의뢰 했을 수 있다고 생각되요
넘 마음 쓰지 마시구요... 그냥 모르는척 하심 좋을듯여
안녕하세요. 기쁜멧토끼170입니다.
해결할 수 있는 사람이 있다고해도 그 신입의 입장에서는 외부 업자분을 불러서 해결하는게 편하다면 그냥 그렇게 두면 됩니다.
크게 신경쓰시지 않으셔도 되구요.
회사에서도 경비 사용한다고 이야기 나오지 않는 이상은 그냥 두셔도 될 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그윽한동박새172입니다. 무엇이 꼰대일까요? 기준도 없고 명확하지 않은 부분이어서..그냥 다른겁니다 어떤문제 발생시 해결하는 능력에 차이가 다를뿐
보이는데로 인정하면 될듯합니다
무슨 일이든 정해진 방법을 따르지 않고 임의판단은 하면 안되죠.
그래서 매니저나 선배에게 물어보고요.
이때 신입이 다른 선배에게 물어보고 서비스 진원을 부르라고 했을 수도 잇겠네요.
신입에게 자초지정 사정을 물어보지 않고 판단하는건 섣부르겠습니다.
결론은 신입의 임의판단인지 선배의 지시 혹은 조언을 따른것인지가 관건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