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고집을 어떻게 하면 고칠까요?

만1세 지만 생일이 빨라 만2세애들이랑 혼합합니다

하면 안된다는걸 알려주면 갑자기

몸을 뒤집어서 막 울어요 저는 교사로서 어떻게 훈육해야할지 고민입니다 예민한 아이지만

살짝만 얘기해도 몸을 뒤집어서 떼쓰면 우니까 이야기도 어려워요 ㅜㅜ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신나리 유치원 교사입니다.

    선생님 현장에서 몸을 뒤집으며 우는 아이를 마주하면 정말 당혹스럽고 힘드시죠 특히 예민한 아이들은 작은 제한에도 크게 반응해서 훈육이 더 조심스러우실 거예요

    아이가 바닥에 누워 울기 시작할 때는 말을 보태기보다 먼저 기다려 주는 시간이 필요해요 이성적인 대화가 안 되는 상태이니 위험하지 않게 지켜보면서 선생님이 옆에 있으니 진정되면 이야기하자고 짧게 안심시켜 주세요

    울음이 잦아들면 마음은 충분히 읽어주되 규칙은 단호하게 전달해 주세요 장난감을 더 갖고 싶어서 속상했구나 하지만 누워서 우는 건 안 되는 거야 라고 낮고 차분한 목소리로 짧게 말해주는 게 효과적이에요

    평소에 아이가 울지 않고 작은 요구를 들어줬을 때 폭풍 칭찬을 해주며 긍정적인 성공 경험을 쌓아주는 것도 좋아요 선생님의 다정한 기다림이 결국 아이가 감정을 다스리는 법을 배우는 가장 큰 힘이 될 테니 조금만 더 기운 내세요 어느새 아이도 선생님의 진심을 알아줄 거예요👍🏻

  • 안녕하세요. 하혜진 보육교사입니다.

    그러한 아이에게 훈육보다 충분히 울 수 있는 시간을 주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감정을 타인이 이해해주지 않는 상황이라고 한다면 울음을 그치고 다시 원래의 현장으로 돌아와서 다시 놀 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이에 대한 안쓰럽다고 달려래고 한다면 이에 대한 습관이 형성되지 않아 본인이 원하지 않는 상황에 직면하면 바로 울게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가 울고 고집을 부릴 때 받아 주지 않습니다.

    그만 울어~ 라는 말 보다는, 진정 될 때까지 기다려 줄게~ 라고 말하는 것이 더 좋습니다.

    아이의 더 놀고 싶은 감정은 이해하지만, 규칙을 일관성 있게 지키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그리고 대안을 제시해 주세요.

  •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이시는 고집이 아니라 자율성 발달로 떼쓰기가 흔합니다. 감정부터 짧게 공감하고(싫구나), 규칙은 한 문장으로 일관되게 말하세요. 선택지를 2개 주고(이거 할까, 저거 할까) 뗴쓰면 말을 최소화하며 반응을 줄여서 진정을 기다린 뒤 다시 안내합니다.위험만 단호히 막고 잘했을 때는 바로 칭찬해 주세요

  • 안녕하세요. 보육교사입니다.

    부모님이 아니시고 교사시군요.. 그래서 더 난감 할거라고 생각이 드네요~

    가정이 아니고 보육기관에 또 여러 아이들이 지내는 곳이기 때문에

    가정하고 똑같이 훈육을 지도 할 수 없는 부분이라 어렵기도 합니다.

    일단은

    도저히 안되는 부분에 대해서 안된다고 이야기를 한 것인데

    아이가 심하게 떼를 쓰고 우는 상황이라고 한다면

    교사가 반응하기 보다는, 스스로 그칠 때까지 두는게 좋은데요.

    하지만 보육기관 이고 여러 아이들이 있는 곳이라서

    장시간 아이의 울음을 방치 할 수 없는 부분이라 어렵기도 합니다.

    그래서 혼자 고민을 하시는 것보다는

    아이의 심한 떼쓰는 부분에 대해서 원장님이나 학부모님 한테

    상황을 잘 전달하여 의논을 해보시는 것이 좋아 보여요.

    특히 가정에서 영아의 고집을 잘 지도해 주셔야 될 거 같습니다.

    일단 선생님은, 어느정도 아이의 울음에 크게 반응하지 않는게 좋고

    또 아이가 고집을 부릴만한 원인제공의 무언가가 있다면은

    미리 그부분을 차단해 주시는 것도 좋아보여요.

    영아의 떼쓰는 부분은, 영아가 자라면서 누그러드는 부분도 있으니

    어느정도 시간에 맡겨보는 것도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힘내세요 선셍님 !!

  • 안녕하세요.

    이 시기의 아이들은 자율성이 커지면서 감정 조절이 아직 어려워서 그런 반응이 자연스러운 발달 과정이 될 수 있습니다. 우선은 위험한 행동이 아니라면, 즉각 제지하기보다 짧고 단호한 말로 규칙만 전달해 보세요. 울며 뒤집을 때는 과하게 반응하면 아이의 행동이 더 심해질 수 있으니 차분하게 기다리면서 감정이 가라앉도록 도와주세요. 진정이 되면 속상했겠다고 먼저 감정을 공감해 주고, 간단히 규칙을 설명해 주세요. 일관된 반응과 반복이 중요하고, 대응이 달라지면 혼란을 느낄 수 있으니 평소에는 잘했을 때 바로 칭찬해 긍정 행동을 강화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