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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시냇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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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봄학교를 운영중인 우리나라 교육계 안전은 어느정도 확보된건가요?

얼마전 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끔찍한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모든 학교가 다 그런 것은 아니지만

초등학교를 보면 울타리도 없고, 주차장을 개방한 곳도 많아서

안전 문제가 심각한 것 같습니다.

아이들이 아침 일찍 등교를 하고

늦게 하교하면 아이들의 안전은 어느정도 확보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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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우리나라 교육의 안전은 여전히 불안정 합니다.

    딱 이렇다, 저렇다 법적인 안전에 대한 부분의 보장에 대한 명확성 및 법적인 조치가 미비 합니다.

    그렇기에 정말 아이들을 위한 , 교사를 위한 법적인 안전에 대한 보장이 넓게 확대 되어져야 하고, 이에 따른 법적이 조치도 강화 되어야 합니다.

    정치적인 문제도 중요 하겠지만 가까이에서 놓쳤던 부분을 더 꼼꼼히 점검하고, 이에 대한 부분에 대책을 더 강화하는 법적인 조치가 필요로 할 것 같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우리나라ㅈ교육계에서 아이들안전을 위해 각종 법안을 발의하고있고 지킴이 선생님도계십니다

  • 안녕하세요. 황석제 보육교사입니다.

    초등학교를 보면 울타리도 있고 앞에서 경비가 관리하고 합니다.

    외부에서 들어오지도 못하고 이는 사람이 이상한것이지 초등학교 안전이 이상하다고 보기는 어려워요

  • 안녕하세요. 임경희 보육교사입니다.

    학부모의 불안 해소를 위해 정부는 늘봄학교에 참여하는 초1~2학년은 대면 인계 동행귀가 원칙을 확립하고, 학교 전담 경찰관(SPO) 증원을 통해 학교 주변 순찰을 강화하여 학교 내외 안전을 점검합니다. 그리고 교직원 퇴근 시점인 오후 4시부터 마지막 학생 귀가시점까지 귀가 지원 인력을 최소 2인이상 보완합니다.

    그리고 각 도교육청에서는 학교가 원하는 수요만큼 자원봉사자를 지원하여 학생인솔, 하교지도, 학생안전 지원을 강화하고, 늘봄수업 중 특별한 도움이 필요한 학생 및 특수교육대상 학생을 지원할 보조강사를 지원하며 학교배움터지킴이, 봉사 인력 등 협조를 받아 안전한 귀가 지도를 강화합니다.

    이러한 대책이 실제 학교 현장에서 효과를 거두는지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며,

    아이의 안전은 국가, 지역사회, 학교, 가정 모두가 하나되어 지켜줘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