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할머니께서 서울로 오셔서 갑자기 한달 정도를 머무르게 되셨어요. 나이가 많으셔서 걷는것도 드시는것도 좀 힘들고 투정도 많이 부리셔서 엄마가 스트레스 받아해요. 어떻게 도와드릴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대담한검은꼬리83입니다.
훌륭하신 생각입니다...
결론은
어머님이 지고 계신 짐을 나눠 들어주세요..
당연히 내가 해야하는거지 하시는 어머님 대신
외할머니 간호를 틈틈히 해주셔서
어머님이 잠시 한숨이라도 돌리게
외할머니 걱정이야 하시겠지만
간호에서 벗어나 자유시간을 가지게 도와주세요..
어머님이 자녀 덕분에 힘도 나시고
한결 편해지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