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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미어캣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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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편찬으셔서 안스러워요?

울엄마람 함께 생활한지 10개월

정도 지났네요 ㅠㅠ

건강하셨었는데 자꾸만 속상한일

생겨서 맘고생하시다 병이났네요

화병 같기도하구요 연세가 88세라

아푸실때도 되었구나 생각도 들어요

근데 밥을 통못드셔서 돌보기 힘들어요

한약도 드시면 속이 울렁되고

음식은 속에서 안받는듯해요~

큰병원을 가봐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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