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왜 한번올린 가격은 내리질않나요?
원자제의 상승, 일시적인 공급대란, 금리의 상승, 인플레이션등으로 물품이나 음식의 가격이 오를때가 있잖아요.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이해가 안되는건 왜 한번 올린 가격은 왜 내리질않을까요?
밀가루 가격의 상승으로 빵값이 오르는건 이해하는데
밀가루 가격이 다시 하락해도 올랐던 빵값은 내리는 꼴을 못봤어요.
특히 대한민국이 이게 좀 심한것같아요.
제가 볼땐 사장님들이 명분이 있어서 가격을 올려도 처음엔 불만이다가 점점 적응하고 소비해주니까 이후에 물가가 안정되어도 "굳이 왜 내려?"
이 마인드인것같은데 다른 이유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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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하늘나라선녀님이랑수영을해보자8입니다.
물가는 어쩔수 없이 내려가지는 않습니다.
비싼 가격이 기준이 되면 그 가격이 올라가기만 하죠.
물가를 잡기에는 힘들수밖에요..
안녕하세요. 너는나의운명이자행복입니다.
원자재값이 올라 한번 올려놓고 내려가더라도 그 이후엔 인건비.가스비등 여러가지 핑계를 대면서 내리질 않습니다. 나라에서 어떻게 제제를 하지 못하기 때문에 배짱장사라고 볼수도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