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이상하게 우울하다가 기분좋아지는게 보이네요
안녕하세요.
사람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일반사람도 우울하다 좋아지는게 있을 수 있나요?
이게 얼마만큼 심해져야 조현증이라 할 수 있을까요?
제가 하루에 5번 이상은 바뀌는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얼만큼 기분의 변화가 있는지 알수없으나
일반적인 범주에서 기분이 변화한다고 하여서 이것을 조울증(조현과 다릅니다.)이라고 할수없습니다.
자신의 기분을 체크할떄 0점에서 갑자기 10점 이런식으로 큰 낙폭이 없다면 크게 문제될것은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우울증을 앓다가도 자연스럽게 나아지기도 합니다
우울한 기분으로 일상생활에 문제가 발생하게 되고 몇 주 동안 계속된다면 정상적이 아닌 병적인 우울로 치료가 필요하니 전문 상담가와 상담을 진행해 보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성훈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우울하다가 좋아질수는 있겠으나, 그 간격이 짧고 아무런 원인도 없는 것이라면 조현증을 의심해봐야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상범 심리상담사입니다.
조현증이아니라 조울증을 망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우울감과 좋아지는 것이 반복된다고
조울증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우선 의사의 진단을 위해
병원에 방문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정인욱 심리상담사입니다.
정신적 원인
우울증이 있는 사람들은 활기가 부족하고 동기 부여가 되지 않아 어떤 일이든 적극적으로 혹은 즐겁게 수행하지 못합니다.
계속 피곤하다는 느낌을 받고 마치 자기 자신이 나태하고 게으른 사람처럼 느껴질 수도 있구요
만약 우울증으로 삶의 흥미를 크게 잃고 극단적인 생각까지 하게 된다면 당장 주변의 도움을 요청하고 정신과 의사의 상담을 받거나 자살예방상담전화 등에 연락해 자신의 고민을 털어놓고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불안증이 있는 사람도 지치고 피곤하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어요.
우울증이 있는 사람은 잠을 제대로 못 자거나 오히려 과도하게 자는 특징이 있다면, 불안증이 있는 사람은 긴장감과 초조함 때문에 충분한 수면을 취하기 어려운 상태가 장기화됐을 가능성이 있어요.
◆ 환경적 원인
만성피로는 신체적 혹은 정신적인 의학적 컨디션과 상관없이 발생할 수도 있답니다.
스트레스가 오랫동안 누적돼왔거나, 식습관이 잘못됐거나, 흡연이나 과음하는 습관이 있거나, 장거리 이동이 많은 라이프스타일을 유지하고 있다면 만성피로가 발생할 수 있구요.
수면 환경도 중요합니다.
잠을 자는 환경이 너무 밝거나, 시끄럽거나, 온도 혹은 습도가 적절치 않다면 권장 수면시간인 7~8시간을 누워 있어도 수면의 질이 떨어져 만성피로가 발생합니다.
◆ 만성피로 개선하려면?
만성피로를 일으키는 요인은 매우 다양하기 때문에, 피로와 함께 나타나는 증상들은 없는지 살펴야 합니다.
이를 통해 의학적 원인이 문제라는 생각이 든다면 관련 질환과 연관된 전문의를 찾아 상담을 받아야 하구요.
특별히 동반되는 신체적 증상이 없다면 불안, 우울증 등이 원인은 아닌지, 이러한 부분에 의학적 개입이 필요한지 체크해볼 필요가 있어요.
스트레스가 원인일 때는 스트레스 해소가 1순순위 랍니다.
스트레스 요인으로부터 해방될 수 있도록, 하루 중 일정 시간은 휴대폰을 무음으로 설정하는 등 일상과 경계를 두는 시간이 필요하구요.
특히 늦은 밤에는 긴장을 해소하고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본인만의 시간을 갖도록 합니다.
여기에 식단, 운동, 수면 스케줄 등을 점검하는 것도 만성피로를 해소하는 기본 조건이랍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1/0004079706?cds=news_my
안녕하세요. 전중진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하루에 감정기복이 심하시다면 조울증이 의심됩니다.
하루에 5번 이상 감정기복이 너무나 심하다면 병원진료 및
심리상담치료가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