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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알쌍7214
한알쌍721423.03.09

반 고흐 작가의 왜 귀를 자를까요???

그 시절, 유명하지 않지만 반 고흐 작가의 귀를 왜 자를까요?

귀를 자른 후에 붕대처럼 감싼 모습으로 작품을 봤는데

귀를 자를 때 더 아플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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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8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3.09

    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아마 자신이 알고 있던 정신병으로 인한 환청이 원인이었던 것 같습니다.

    반 고흐를 당시 치료했던 의사는 이 예술가가 간질을 앓고 있다고 믿었으며 최근 전문가들은 압쌍트(프랑스 술) 중독, 정신 분열, 일사병 등의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지만 합의되지는 않고 있다고 CNN은 전했습니다. 또 자해행위는 이 예술가가 보낸 구조요청이었을 수도 있다고 CNN는 추정했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남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고흐가 자해를 한 것입니다.

    정신적인 문제가 있었고 고갱과의 다툼에서 일어 났다고 합니다.

    조금잘린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승원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정신분열증으로 인한 환청으로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자세한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반 고흐는 테오가 결혼하면 자신과 사이가 벌어지고 가족 부양의 압력때문에 자신에게 돈을 덜 보내게 될 것이라고 절망했을 것이라고 그는 추측했다. “더 깊이는, 아마도 질투의 요인이 있었을 수 있다 ; 테오는 사랑을 찾는데 성공한 반면 빈센트는 오래 지속되는 인간관계를 갖지 못했다”고 베일리씨는 책에 썼다.

    이 책은 반 고흐가 프랑스 남부지방에 있는 아를르에서 자신이 ‘노란 집’이라고 부른 곳에 살면서 ‘밝은 색깔’에 매료되기 시작한 시기에 초점을 맞추고 있지만 “모든 사람들이 ‘귀 사건’에 대해 알고 싶어하기 때문에 책의 내용에 포함할 수 밖에 없었다”고 저자는 말했다.
    반 고흐는 1888년 12월 23일 밤 자신의 귀를 자른 뒤 이를 신문지로 싸서 들고 베레모를 쓴 채 근처의 사창가로 갔다. 거기에서 최근에 ‘가브리엘르 베를라티에’로 밝혀진 젊은 여성을 만나서 잘린 귀를 건넸다.
    베를라티에가 잘린 귀를 보고 그 자리에서 기절하자 반 고흐는 달아났고 뒤이어 벌어진 혼란이 지역신문에 대서특필됐다. 베일리씨는 반 고흐 자신은 이 사건을 “예술가의 단순한 광란”으로 묘사했을 것이라며 귀를 자르면서 동맥이 상해 피를 많이 흘렸을 것이고 고열도 앓았을 것이라고 썼다.
    그는 동생의 결혼 소식이 반 고흐를 극단적 행동으로 몰고갔지만 유일한 촉매제는 아니었다고 CNN에 말했다. “반 고흐의 의학적 문제들에 대해서는 아직도 많은 논쟁이 있다. 결혼은 방아쇠였을 뿐이다”고 저자는 말했다.

    반 고흐를 당시 치료했던 의사는 이 예술가가 간질을 앓고 있다고 믿었으며 최근 전문가들은 압쌍트(프랑스 술) 중독, 정신 분열, 일사병 등의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지만 합의되지는 않고 있다고 CNN은 전했다. 또 자해행위는 이 예술가가 보낸 구조요청이었을 수도 있다고 CNN는 추정했다.

    출처: 노컷뉴스


  • 고흐가 정열적으로 작품활동을 하기 이전 크리스틴과 동거하게 되고,

    아이까지 있었지만 버렸다는 자책이 그의 내면을 장악하게 되면서

    성격장애를 겪게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어쩌면 순탄치 못한 자신의 삶 때문에 정신적으로 힘든 과정을 거치면서

    동료 화가들과의 원만하지 못한 성격장애를 겪고 있는데

    고갱과 다투다가 정신병 발작을 일으켜 면도칼로 자신의 귀를 잘라버렸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병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고흐가 자신의 귀를 자른 이유는 고갱과의 싸움으로 고갱과 고흐는 한지붕아래 생활을 공유하는 관계였으나 성격의 차이로 인하여 싸움이 일어났고, 고흐는 분노를 삭히지 못하고 고갱으로부터 욕을 들었던 귀를 잘라내버렸다고 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은경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고흐가 자신의 왼쪽 귀를 자른 이유는 명확하지않지만 그의 일기와 편지 그리고 여러가지 자료를 기반으로 3가지 사실로 유추해 볼 수 있습니다. 첫번째는 한지붕아래 생활하던 고갱과의 싸움으로 참다못한 고흐가 욕설을 들은 자신의 귀를 잘랐다고 합니다. 두번째는 생활비를 지원해줬던 동생 테오의 결혼으로 동생에 대한 미안함과 자책감 또 불안감으로 인해 자신을 자해했다는 사실입니다. 마지막으로 개에게 팔을 물려 광견병을 앓고 있는 여성의 치료를 위해 자신의 귀를 아낌없이 잘랐다는 것입니다. 어쨋든 그의 파괴적인 성격이 그대로 드러난 사건이지만 명확한 이유는 그자신만이 알고 있을겁니다.


  • 반 고흐가 아를에서 고갱과 같이 작업을 합니다. 곻

    는 당시 조울증을 앓고 있었고 정신적인 장애를 앒았습니다. 고갱과 함께 살면서 갈등을 겪던 와중에 두 달 만에 관계는 끝납니다. 고갱이 떠난 뒤 고흐는 면도칼로 자신의 귀를 자르고 자른 귓불은 고흐가 아끼던 창녀에게 보냅니다. 고흐가 겪었던 정신적인 질병으로 고흐가 이런 선택을 했다는 견해가 지배적입니다. 이 사건 이후로 고흐는 정신병원에 입원을 하고 비극적인 말년을 보내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보안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고흐가 귀를 자른 이유에 대해서는 여러가지 이유들이 있지만

    제일 유력한것은 동생과의 마찰로 인해서 그 싸웠던 것이 귓속에 맴도는것

    같은것 같은 환청이 들리는것 같아서 귀를 잘랐다는것이 유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