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로 이외의 길로 가는 사람들은 길을 알고 가는건가요?
가끔 보면 등산 장비 무장한 채로 등산로 이외의 길로 가는 사람들이 있던데요,
그렇게 등산로가 아닌 길로 가도 되는 지도 궁금하지만,
그러다가 조난 당하면 어떻게 하려고 그러는지 이해가 안되는데.
등산로 이외의 길로 가는 사람들은 자신의 등산 경험에 대한 믿음이 강해서 좀 더 새로운 길을 찾고 싶어하는 걸까요?
등산 경험 많은 사람들의 등산로 아닌 길로 등산가는 사람들에 대한 의견과 그렇게 새로운 길로 가려는 행동에 대한 의견을 읽어 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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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도로밍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민폐인 행동이라고 봅니다. 아무리 본인이 길을 잘 안다고 하고, 경험해보고 싶은 마음이 있을지라도 등산로가 아니라는 건 그 나름대로의 이유가 있다는 것일 텐데, 그걸 어기는 행위니까요. 실제로 그렇게 조난을 당하면 고스란히 국가의 구급대원이 불필요한 고생을 하게 되는 것이고요. 그런 사람들을 보면 대개 사람이 많은 곳이 싫다거나, 새로운 길을 가고 싶다는 이유를 대기는 합니다.
안녕하세요. Hye천사1004입니다. 저도 등산하다가 다른길로 가는 사람들을 종종 보게되는데요 그분들은 이 산을 많이 왔다갔다 한 분들이더라고요 확실히 잘 아는 길을 가는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창백한 푸른점입니다.
새로운길을 개척하고 싶은 모험심이 강한사람들이 등산로가 아닌길을 가지만
결코 바람직한행동은 아닙니다. 너무 위험하고 때로는 산짐승을 만날 수도 있기때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