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이 1년 정도 사귄 여자친구가 있는데 이번에 그 여자친구의 할머니가 돌아가셨다며 자신도 조문을 가야하눈지 물으면서 자신은 안가고 싶다고 했습니다. 저는 당연히 가야한다고 생각했는데 안가도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생각보다 많더라구요. 보통 이럴땐 어떻게 하나요?
안녕하세요. 일곱빛깔 무지개입니다. 부모님께 인사를드리고 결혼까지 약속한 사이라면 할머니 조문을 해야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안가셔도 될것 같습니다. 본인이 마음가는대로 하시면 될듯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떳떳한진돗개와286입니다.
결혼을 약속한 사이라면 당연히 무조건 가시는게
맞습니다. 다만 그게 아니라면(조문이 가고싶을때에는) 여자친구분의 의사를 물어보고 조문가시는게 정석입니다. 여자친구가 불편해할 수도 있기때문이죠.
안녕하세요. 항상 따뜻하고 활달한 고슴도치입니다.할머니 상은 가까운 지인이라도 안가는 경우가 많아요. 어차피 부조해도 그 지인에게 들어 갈 것도 아니고, 근데 결혼까지 생각하고 너무 친한 친구면 가볼만도 하죠.
안녕하세요. 나의 존재마저 너에게 흠뻑주고입니다.
부모님도 아니고 할머니라면 꼭 가야 하는 그런 수준은 아니라고 봅니다
다만 여자친구와 관계가 발전이 되길 바란다면 할머니 조문은 좋은 기회가 아닌 기회가 될 수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울퉁불퉁우람한침펜치58입니다.
꼭 가야하는것은 아니겠지만
여자친구에게 물어봐서 와도 된다고 하면 가는것이 좋을듯 하네요.
무턱대고 갔다가 여자친구가 당황해 할수 있을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행복한강성가이버입니다.
조문은 꼭 가야한다는것은 어디에도 없습니다. 여자친구 부모님이라면 좀 다른문제일 수 있는데, 조모님인 경우는 보통 안가는 편이긴하지만 본인의 판단에 달렸습니다. 조문을 가는경우도 보았습니다.
안녕하세요. 떡뚜꺼삐입니다.
여자친구 부모님 까지만 챙기세요.
결혼을 한 사이라면 조부모님 까지 챙기겠지만 아직은 결혼하지 않았으니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