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아이와 둘째 아이 사이를 어떻게 중재해줘야하나요?
첫째아이와 둘째아이가 사이좋게 지내다가도 잠깐 한눈 팔면 서로 밀치기도 하고 물건도 뺏으면서 싸우고 있네요. 그럴 땐 순간 울고 있는 아이를 먼저 달래줬는데 생각해보니 그러는게 맞나 싶은 생각이 들어서요. 아이들끼리 싸우고 있을 땐 어떻게 중재해주는게 현명한걸까요?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 아이들끼리 싸우고 있을 때 어느 한 편을 들게 되면, 싸움이 중지 되는 게 아니라, 또 새로운 싸움의 시작이 되므로, - 심각한 상황이 아니면 부모님께서는 싸움에 개입을 하지 않아야 합니다. - 아이들이 사이좋게 지내고 있을 때 그 때를 놓치지 마시고, 아낌 없는 칭찬을 해주시면, - 아이들도 그 행동을 강화할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 어느 한쪽아이의 편에 서서 편을 들어주시는 것이 아니고 아이들의 이야기를 먼저 한 명씩 들어봐야 합니다. 그리고 다른 상대가 이야기할 때는 끝까지 들어주는 걸 이야기해주셔야 하고 아이들이 서로의 의견을 다 말했으면 객관적인 사실을 바탕으로 서로 아쉬웠던 점에 대해 이야기해주시고 서로가 서로에게 바라는 점들을 들어볼 수 있도록 하고 화해를 시켜 주시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 우선은 아이들의 싸움을 말리시는 것이 먼저 입니다. 아이들을 제자리에 앉히신 후, 우는 아이에게는 울지 말라고 한 마디만 남기시고, 아이의 울음이 잦아 들때까지 앉아서 기다려 주세요. 아이의 울음이 잦아들면 그때 아이들의 이야기를 다 들어주시기 바랍니다. - 아이들의 이야기가 끝나면 각각의 잘못한 점이 무엇인지를 알려주도록 하세요,. - 그리고 서로 마주보고 미안해 사과하고 사랑해 라고 말하면서 안아주라고 하세요. 아이들이 화해를 하고 나면 부모님 역시도 아이들을 안아주시고 사랑해 라고 말하여 주세요. - 서로 싸우지 않고 사이좋게 지내야 된다 라는 것을 강조해서 왜 서로 싸우지 않고 사이좋게 지내야 되는지를 설명해주도록 하세요. - 소유라는 개념을 알려주시는 것도 좋을 것 같은데요. 물건의 주인 즉 누구것인지 알려주시고, 그 물건을 갖고 놀거싶거나, 잠시 빌려가고 싶다면 그 물건의 주인의 허락을 받고 물건을 써야 됨을 알려주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 아이들에게 배려와 존중에 대해서 알려주면서 인성교육을 해주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 가정내 규칙을 정하고 일관성 있게 적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 물론 상황에 맞게 울고있는 아이에 대한 공감과 위로도 뒷바침되어야 하지만 - 잘못된 행동에 대한 훈육도 동반되어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 아이들이 다툰다면 두 아이 모두가 좋아하는 것을 - 제한하는 방법으로 사이좋게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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