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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칼새281
친절한칼새28124.01.01

시아버님의뜬금업는말이 이상한데요 새겨들을건업져??

시아버님이 제가맏며누리라고 엄청심부름도마니시키고 시댁가면 제가할일이라고 커피끓여라과일깍아라 다시키는거만고더군다나 잔소리가엄청심하더라구요 저보고눈치껏알아서하라면서요 시댝에서도잇다가 집지저분하게해놓지말고깨끗이정리해놓고가라면서요 며느리엄청무시하고깔보고 우숩게봣더라구여 제가아무것도모르고살림도못하눈며느리로알고잇거든여 그러구갑자기사과깍아서드렷눈데 니네집에과일업지하면서 집에손님오면어떡하냐고이러눈거에요 갑자기요 손님오눈사람도업는데요 저보고아버지가한말명심하라면서요 저한태눈치를엄청주더라구요 아버님이좀나이가71살인대요 좀치매끼가잇는거같이생각도드네요 해줄거다해주고탱겨주면서 잔소리엄청처붓는거져!!손주라고 제애기는아주오냐하면서키울려고먹눈거마니먹이라면서요 정말꼴보기실더라구요!!ㅡ ㅡ그냥아버지말은무시하는게답일거같은데요 무시해버려야겟져??스트레스가글서엄청쌓여잇거둔요 더군다나육아로도스트레스가생겻는대여,,막막하더라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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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짱기이즈백입니다.

    아무리 어른이라지만 무조건적인 희생강요는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이미 71년을 그렇게 살아오신 분이라 그분을 변화시키기는 불가능합니다. 그래도 남은 여생을 위해서는 그분이 좋아하는 것을 최대한 찾아보시고 다른 며느리들과도 역할분담을 하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를 진심으로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그냐우그려려니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십시요.

    그래야 스트레스 안받고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수줍은타킨67입니다.

    저도맏며느라서 공감합니다.

    맏이라고대우는 더 못받는거같은데 요구하는거는 많으시고.억울하고 답답하시죠.

    옛날어른들은 가부장적인 생각이 많이 있어서 그런거같아요.님이 싫어서 그런게 아니라 그렇게 습관화 되어버린거니 말씀 다 곧이곧대로 듣지마시고 기본예의만 챙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