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4학년 성교육에 관한 질문드립니다.
얼굴에 조금씩 볼록볼록하게 나는것이 곧
첫째아이가 사춘기에 접어 들거 같습니다.
요즘은 시기가 점점 빨라지고 있으니까요
저는 아버지 이고 남자아이에게 성교육에 방향을 어떤 식으로 해야할지 고민입니다.
아직은 잘 모르고 관심이 없지만
곧 알려줘야 할텐데 민감한 부분을 어떤식으로 전달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우리 몸은 소중한것이고 또 아빠 엄마가 사랑해서 너희를 낳았고 정자 난자 자궁등등
말이 안나오네요. 팁 알려주세요.
자연스럽게 성교육할수 있는 방법 알려주세요 내용도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뉴아트입니다.
아직도 성교육에 대해서 섹스에 대해서 은밀하게 생각하시는건가요?
요즘 초등학생들 엄청 빠릅니다
아마 이미 다 알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이제 4학년이고 곧 5학년입니다 그냥 있는 그대로를 교육하세요
성교육이라고 해봤자 결국은 섹스입니다
남자와 여자가 만나 사랑을 하게 되는데 그 사랑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 중 하나가 바로 섹스죠
그리고 성교육 시 가장 중요하게 교육되어야 할 부분은 바로 제대로 된 성개념입니다
그게 부족하거나 잘못된다면 성범죄자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남자, 여자를 떠나서 섹스에 대해 관심이 없을수가 없습니다
온라인에서 조금만 검색해봐도 지금 학교에서하는 성교육보다
훨씬 더 자세하고 거침없는 표현으로 된 성적인 글이나 사진, 영상들이 나옵니다
이런 시대에 성교육을 옛날처럼 한다는 건 말이 안됩니다
그러니 부디 부끄럽고 창피하고 은밀하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그냥 있는 그대로를 교육하시면 됩니다
아이의 질문에 얼버무리지 마시고 확실하게 답을 주시는 것도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빛나라하리입니다.
성교육 동화나, 영상이 있습니다.
그것을 아이와 함께 보면서 설명을 해주세요
부모가 부끄러움을 타면 아이가 성에 대한 인식을 좋게 받아들이지 못합니다.
성교육은 자연스러움 입니다.
아이도 알아야하는 부분 이지요.
안녕하세요. 어린표범145입니다.
요즘은 어린이집에서부터 성교육이 시작됩니다.
그래도 부모님께서 해주시는게 중요하죠.
부모 자식간에도 좀 쑥스럽긴 해도 자연스럽게 이야기처럼 얘기해주는게 좋아요.
일단 신체구조에 대해 알아야겠죠.
저는 오픈하는 편입니다.
아들이든 딸이든 부모를 통해 이성의 신체구조를 배우는게 가장 건강합니다. 아들이니 당연히 여자 신체 구조가 궁금하겠죠.
아이들이 가장 놀라는게 하나 있는데요. 생리입니다.
의외로 (니들이 속 썩여서 피가 난다)고 답하는 엄마들이 많은데요.
저는 자궁 이야기를 해주죠
아가들이 태어나기전에 살던 자궁이라는 집이 뱃속에 있는데한달에 한번씩 청소를 해주는 과정이다.
이런 식으로 얘기해주면 아이들도 놀라지 않고 재밌게 받아들입니다.
그리고 내 몸의 소중함을 얘기해주면서 다른 사람의 몸도 소중하므로 함부로 허락없이 만져서는 안된다는걸 얘기해주시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