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중은행들이 5월 중 '금융거래 한도계좌' 거래한도를 기존 대비 3배 수준으로 상향합니다. 한도제한계좌의 이체한도 금액이 경제규모 대비 너무 적고, 한도를 푸는 방법도 어렵고 오래 걸린다는 금융당국 지적을 반영한 것입니다. 다만 개별 은행 정책에 따라 세부적인 금액 차이는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주요 시중은행 상당수는 이르면 다음 달 2일부터 순차적으로 한도제한계좌 한도를 상향합니다. 통상 ATM출금·계좌이체는 기존 3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영업점 창구 방문을 통한 출금은 100만원에서 300만원으로 늘어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