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냅두면 자연스레 시장 지수를 따라가겠지만, 이 펀드를 사고 파는 수요자와 공급자로 인해 가격이 달라저야하는거 아닌가요? 근데 어떻게 계속 지수를 따라갈수 있는거죠? : 자산운용사에서 ETF를 만들 때 기초자산을 추종하도록 만들었고, 장중에는 ETF를 만든 자산운용사의 LP(유동성공급자)가 가격을 조정합니다. 그런데 100% 추종을 하지 못하기 때문에 괴리율이 발생하는 것입니다.
ETF를 거래할 때는 지수의 가격, 해당 ETF의 NAV, 해당 ETF의 현재가 등 3가지를 꼭 확인하셔야 됩니다.
이렇게 3가지를 가지고 추적오차율과 괴리율을 구분할 수 있습니다. 추적하는 지수와 ETF의 본연의 가치인 NAV의 차이를 추적오차라고 하며, 해당 ETF가 얼마나 추적지수를 잘 추적하는가를 확인할 수 있는 수치라고 보면 됩니다. 따라서 하루 동안 지수는 1%를 상승했는데, NAV는 0.98%만 상승했다면 추적오차가 -0.02%이고, 반대로 1.02% 상승했다면 +0.02%가 되는 것입니다.
둘째로 괴리율이란, 해당 ETF의 NAV와 그 ETF의 현재 거래되고 있는 현재가의 차이를 괴리율이라고 합니다. NAV는 24,419원인데 현재 거래되는 가격이 24,350원이면, NAV대비 -69원 괴리가 발생하고 있으며, 괴리율은 NAV대비 빠진 만큼 -0.28%인 것입니다. 괴리율이 크다는 것은 현재 거래되고 있는 ETF의 현재가와 본연의 가치인 NAV사이 간에 가격괴리가 크다는 것이고, 추적오차와 추적오차율이 크다는 것은 해당ETF가 추적하는 인덱스를 잘 추적 못하고 있다는 뜻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