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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4.01.28

머랭은 왜 친다고 할까요? 만든다고 안하고.

흔히들 머랭은 '친다'고 표현하더라구요. '만든다, 섞는다' 이런 단어도 아니고 '친다'고 하는 건 어떤 유래가 있나요? 조리법 중 '친다'는 표현을 또 쓰는 경우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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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하늘 호수로 떠난여행
    하늘 호수로 떠난여행24.01.28

    안녕하세요. 나의 존재마저 너에게 흠뻑주고입니다.

    머랭의 경우 보시면 아시겠지만 달걀 거품을 만들기 위해서 조리도구를 빠르게 돌리면서 그릇을 딱딱 때리는 소리가 나기 때문에 친다고 표현하는거 아닌가 싶습니다


  • 안녕하세요. 잔잔한파도입니다.

    계란 흰자로 머랭을 만들때는 보통 거품기와 용기를 휘저어 만들기때문에 친다라는 표현을 사용했을것으로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