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하락이 심하면 우리나라 경제가 휘청인다고 하는데 얼마나 큰 타격이 있나요?
요즘 금리인상으로 인해 영끌들이 힘들어 한다고 하는데 불쌍해요.하지만 궁극적으로 생각하면 집값이 떨어져야 서민들이 내집마련에 유리한데 한국은 집값이 폭락하면 큰 위기가 올수도 있다고도 하는데 왜그런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강태호 공인중개사입니다.
질문에 기초하여 답변드립니다.
금리인상으로 영끌족들이 대출상환에 어려움을 겪고
집값까지 하락하니 리스크가 굉장히 커졌습니다.
그런 과정에서 파산하는 영끌족들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면
국가경제가 심하게 흔들릴 수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부동산 가격은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큽니다.
말씀하신대로 영끌족들에게 금리인상과 집값 하락은
경제적인 압박으로 작용되면 심해지면 파산에 이르게 됩니다. 이는 주담보 대출의 부실화를 의미하며 이에 국가에서 각 은행 담보채권을 현금화 시켜주는 구조를 부실화 시키면서 곧 나라 경제가 무너질수 있습니다.
도미노 붕괴가 일어날수 있다는 얘기이고 가까운 일본의경우 부동산버블이 터지면서 잃어버린 10년이란 단어가 나오게 되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곽대영 공인중개사입니다.
금리인상 - 대출이자 상승 - 주거비상승 - 다른소비 줄임 - 내수경제 침체 - 실업률 상승
그밖에 금리가 올라서 대출을 못갚으면 경매로 집이 넘어가고 집값이 폭락해서 낙찰가가 낮아지면 그러면 누가 피해를 볼까요?
집주인도 피해를 보지만 그 집에 세들어 사는 세입자가 제일 큰 피해를 봅니다.
집값이 폭락하면 집을 싸게 살수 있는 서민도 있겠지만 피해 보는 서민들이 훨씬 더 많습니다.
그리고 집값이 폭락할때 용기내면 나중에 돈을 번다는걸 알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폭락장세에서 서민들이 집을 사는 용기를 내는적은 거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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