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는 자신의 목숨을 걸고 외세나 독재에 항거한 사람으로 비무력이 아닌 목표와 성공, 실패와 관계없이목숨을 걸고 무력을 동반하여 직접 행동함으로써 의롭게 죽은 사람을 말합니다. 열사는 나라와 민족을 위해 외세나 독재에 항거하다 굳은 의지를 죽음으로 나타내는 사람을 말하는데 자의에 의해 죽음을 택하거나, 지조를 꺾지 않은 대가로 타의에 의해 죽임을 당했을경우를 말합니다.
열사와 의사의 차이는 목숨을 바처 민족운동에 참여한 사람들을 말합니다. 의사는 무력을 사용하여 항거하다가 의롭게 죽은 사람을 말하며, 열사는 맨몸으로 저항하다 죽음 사람을 말합니다. 예를들어 안중근 의사는 이토히로부미를 암살하여 안중근 의사라합니다. 유관순 열사는 3.1운동 당시 맨몸으로 항거나하 교도소에서 죽어 열사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