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에게는 좋은 친구가 하나 있는데 친구 사이인데도 쓸데없이 지나치게 경쟁의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매사에 예민하고 피곤한데 이런 인간관계를 어떻게 보시나요
안녕하세요. 진지한강아지26입니다. 친구 사이면 나이도 같고 해서 경쟁 의식이 있을 수도 있다고 생각하지만, 너무 심하면 피곤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럭셔리한족제비16입니다.
친구이기전에 똑같은 길을 걸어가는 경쟁상대이기도하죠. 어느 위치에 서기까지는 어쩔수없이 경쟁이 될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친구사에서 어느정도 선은 지키면서 경쟁을 해야되지않을까요?
안녕하세요. 꺽이지않는마음 wonny입니다.
적당한 경쟁의식은 서로 윈윈의 결과를 가져오지만 지나친 경쟁의식은 결국 시간이 지나면 서로 멀게 할것같네요
안녕하세요. 깍듯한듀공160입니다.
경쟁의식은 발전하는데는 좋지만 그게 친구사이에 경쟁의식은
친구사이가아니라 거의 남남으로 갈수있는 경향이있기때문에 그걸좀
버리셔야할것같네요
안녕하세요. 갸름한칠면조122입니다.
옛 고사에 '와각쟁투'라는 말이 있습니다.
달팽이 뿔위에서 두사람이 싸운다는 뜻으로 이 넓고 넓은 세상에서 친구 두 사람이 우열을 가리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친구분한테 이런 식으로 잘 얘기를 해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훈훈한두꺼비124입니다.
승부욕이 유난히 강해서 매사에 경쟁적으로 대처하는 사람들이 있긴 합니다. 그란 상대가 피곤하다고 느끼신다면 굳이 경쟁적으로 대응하기보다는 그냥 져주는 건 어떠세요? 그냥 '져주는 게 이기는 거다' 라고 생각하시면서요.
안녕하세요. 철마산3입니다.
친구사이의 적당한 경쟁의식 그리 나쁘지 않다고 생각 합니다
다만너무의식힐정도라면 조금 자제할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