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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건한개미새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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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기기의 배터리들은 왜 수명이 줄어드나요?

전자기기의 배터리는 일정 횟수 이상 충전하고 방전하는 과정을 반복하다보면 수명이 줄어들고 몇년후면 처음과는 확연히 다르게 효율이 떨어지는게 느껴지는데요 왜 시간이 갈수록 떨어지는건가요? 반영구적으로 만들 방법은 아예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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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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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설효훈 전문가입니다. 배터리도 화학적 반응을 통해서 전자가 이동하면서 전기를 방전하고 충전합니다. 그에 따라서 저항도 발생되어 열이 발생되기도 해서 내부 화학 물질에 영향을 주기도 하고 또한 내부 전해질등이 시간이 지나면서 내부 화학 반응에 의해서 변질되거나 노후화되는 등에 의해서 전기를 방전 충전하는 등의 반응이 점차 느려지거나 하는 것입니다. 또한 외부 충격에 의해서도 변질 될수 있습니다. 그래서 사용할떄 마다 수명이 줄어 들게 되는 것입니다. 아직까지는 이런 화학 반응에 의한 변화나 열에 의한 변화등을 방지하는 방법이 없어서 영구적으로 사용은 불가능할것으로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전찬일 전문가입니다.


    전자기기의 배터리 안에 있는 재료가 전기를 만들고 저장하는 화학반응을 이용하는데, 충전과 방전을 반복할 수록 이 재료들이 조금씩 망가지고 원래처럼 반응을 잘 못하게 되면서 성능이 점점 떨어지게됩니다.

    지금의 기술로는 완전히 수명이 줄지 않는 배터리는 만들기 어렵지만 조금이라도 더 오래 쓰기 위해서는 배터리를 천천히 충전하거나 뜨겁지 않은 환경에서 사용하는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하성헌 전문가입니다.

    전자기기의 배터리가 감소하는 이유는 이온배터리를 사용하면 전해질이온이 굳게 되기때문입니다. 활성화가 되고난뒤 전하의 이동으로 굳게 되면 점점 그 성능이 줄어들수 있습니다. 이러한 성능은 점차 하락될것인데. 지금 현재는 리튬이온이지만 추후 나트륨이온배터리가 되면 그성능이 보다 향상될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박형진 전문가입니다.

    전자기기에 사용되는 배터리는 보통 리튬이온 배터리입니다.

    충전과 방전이 반복될 때마다 리튬 이온 배터리 내부의 화학 물질이 소모되고 고온에 노출되거나 물리적 충격을 받게되어 수명이 감소합니다.

    특히 내부는 전해액으로 이루어져있어 발열에 취약하기 때문에 전자기기를 지속 사용하다보면 발생할수 있는 열로 인해 수명이 감소하기도 합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 안녕하세요. 박준희 전문가입니다.

    배터리 내부의 리튬이 충방전을 진행하면서 소모되기 때문입니다. 모든 제품은 사용간 소모되는게 질량보존의 법칙에 일치하기에 결론적으로 리튬의 소모가 주원인입니다.

    반영구 배터리는 존재할 수 없죠.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조일현 전문가입니다.

    배터리는 사용하지 않고 보관만 하더라도 배터리 내부에서 서서히 화학 반응이 진행되어 성능이 저하 되기 시작합니다

    이를 자연적인 열화라고 하며 고온에서 보관할수록 열화 속도는 빨라집니다.

    반영구적으로 만들수 없는 이유는 현재 기술력으로 볼때 안정적인 전해액을 개발하는 것이 불가능하며,

    전극 물질의 구조적 안정성을 향상시키는 신소재 개발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재훈 전문가입니다.

    배터리는 충 방전 시 리튬 이온의 이동으로 전극이 점점 열화되고 전해질도 화학적으로 변하면서 내부 저항이 증가해 성능이 떨어집니다 이 과정은 물리적 화학적으로 피할 수 없는 열화 현상으로 현재 기술로는 완전히 반영구적인 배터리 개발은 어렵습니다

  • 안녕하세요. 강세훈 전문가입니다.

    배터리의 수명이 줄어드는 이유는 충전과 방전을 반복하면서 내부 화학물질이 점차 손상되고 성능이 저하되기 때문인데 시간이 지남에 따라 내부 구조가 변화하면서 효율이 떨어지고 반영구적인 배터리 제작은 현재 기술로는 어려운 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