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건물에 시어머니, 시누이, 어주버님 등 시댁식구가
포진해 있고 완전 시월드이고 저만 이방인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고 눈치보이고 불편한 마음 처음과 같아요
기댁식구들의 잦은 방문이 너무 부담스럽고 불편해요
제 성격이 이상한건지 모르겠지만요
남편 빼고 다 내편이 아니라는 생각을 하게 되면서부터
마주치는 게 힘드네요
마음을 비우고 거리를 두고 사는 게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할수있다는자신감을가져보자입니다.
충분히 그럴수있습니다.
남남으로 살아오다가 같이 산다는건 엄청 불편한데 자주 오는자체도 부담스러울수있습니다. 배우자분과 이야기해서 독립을 하는게 어떨까하네요
안녕하세요. 백억부자찐^^입니다.
제일 큰 남편이 내편이면 그래도 좋지 않을까요
남편도 내편이 아닌사람들도 많아요
나는 그래도 남편이 내편이라서 시댁에 갈땐 힘들고 괴로워도 그만큼의
보상을 남편이 해준다면 버틸수 있을거 같아요
그리고 자주 가지 마세요 중요한 행사가 있을때만 가고 남편과 좋은곳 많이 다니세요.
안녕하세요. 훤칠한베짱이163입니다.
마믐이 항상 편하지 않겠어요ㆍ나도 그런 시집환경에 살아봐서 잘 알어요ㆍ마믐먹기에 달렸는데요ㆍ내 가족이라 생각하고 편하게 사세요
안녕하세요. 수리수리마하수리12345입니다.
생활하기가 너무 힘들다면 남편분과 이야기하여 분가를 하는게 좋습니다.
계속 같이 지내면 감정만 상하고 서로 스트레스만 받습니다. 누구라도 불편하다면 서로
분가를 하여 떨어져 각자 사는게 제일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