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시어머니를 모시고 살다가 1년 전부터 분가 후 아주버님이
어머니를 모시고 있습니다. 혼자 독립적으로 살다가 같이 살아서 그런지
간섭 아닌 간섭을 받으시던데, 사람은 따로 독립적으로 살면서 거리를 두고
살아야 할까요?
인간관계에서 오는 스트레스가 정말 많이 차지하는 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반듯한들소157입니다.
저도 시어머니를 .. 거의 6개월 정도 같이 살았는데 ..
신랑이 시어머니랑 연끊고 살다가 어머님이 아파서 ..
모시게 됬는데 .. 저희가 고양이도 키우는데 고양이 키우는것부터 시러하시고 거기다가 저희 부부침실 자꾸 들어오시고 그래서 결국 분가 했습니다... 사사건건 하나하나 다 참견하셔서 너무 힘들어요 분가가 좋아요
안녕하세요. 의젓한메추라기15입니다.
가족이라도 상대방이 제 취향에 맞추기 쉽지는 않은것 같아요..결국엔 스스로가 이해하고 포기하고 사는게 제일 나은 방법인것 같더라고요.
안녕하세요. 위용있는큰고래266입니다. 네 인간관계쉽지않쵸 특히 가족끼리 더욱더 그렇쵸 가족끼리는 너무 편하니까 막대하는것같기도 합니다 만약님께서 같이 사시는게 스트레스 라면 혼자 독립하시는게 좋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