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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겨운멧새28
정겨운멧새2822.05.04

핵융합 에너지의 유해성이 나올 가능성이 있나요? 또한 상온 초전도체란

핵폭탄이 만들어지고 핵분열 에너지에만 초점이 맞춰지고 추후에 핵분열에서 나오는 방사선 물질에 대한 유해성이 있다고 알려졌는데, 현대 물리학에서 핵융합은 아직 유해성은 없을 것이라는 예측을 하고 있는데 이를 뒤집고 유해성이 나올 가능성은 어느 정도 있을까요?

추가 질문: 상온 초전도체도 연구 되고 있던데 상온 초천도체로 만들어진 기계는 저항이 0이라서 전기를 굴리면 무한으로 돌아가는건지도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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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핵융합 발전소에서도 소량의 방사선 폐기물이 발생합니다.

    그러나 이 폐기물은 삼중수소에 의한 방사성물질인데, 반감기가 약 12.3년으로 매우 짧아

    방사능 오염이 발생할 우려가 적습니다.

    초전도체 기계는 저항이 0이지만 실제로는 공기등의 저항이 있기 때문에 무한으로 굴러가지는 않고

    최소한의 에너지 공급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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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상현 과학전문가입니다.

    핵융합 에너지는 중수소원자를 헬륨으로 변환하는 과정에서 에너지를 얻기때문에 방사능오염의 위험이 없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에너지 추출의 안정성이 확보되어야 폭발에너지를 온전히 발전에너지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초전도체상태에서 금속에대한 마찰이나 전기 저항성은 거의 제로에 가깝기때문에 에너지손실이 최소화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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