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임진왜란의 결과 조선은 경복궁과 창덕궁 등 2개의 궁궐이 소실되었고, 인구는 최소 100만 명 이상 감소했으며, 경작지의 2/3 이상이 황폐화되는 큰 피해를 봤다고 합니다. 문화재의 손실도 컸는데 경복궁,창덕궁,창경궁 등 각 관서가 대부분 소진되어 특히 춘추관의 소진은 건물뿐만이 아니라 보관되어 오던 각종의 귀중한 전적(典籍)들이 모두 불타 없어졌고 실록을 보관하던 지방의 사고(史庫)도 전주사고를 제외하고 모두 불탔으며, 민가에 전하는 귀중한 전적과 문서들도 불타거나 왜군이 약탈하여 대부분이 없어졌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