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이나 몸을쓰면 거기에 아프면 파스를붙이잖아요. 그런데 보통 하루지나고나면 아픈것이 시작되던데 아프기전에 미리 붙여놓으면 예방하거나하는데도움이될까요?
안녕하세요.
파스는 소염진통제 성분으로 된 패취제입니다. 국소적으로 작용하며 미리 붙이시면 통증을 줄이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허나 파스는 작용시간이 빠르기때문에 아픈 부위에만 증상이 있을때 붙이셔도 되겠습니다. 미리 붙이시더라도 그 기대값이 크지 않으므로 아픈 증상이 있을때 붙이늑 것이 더 좋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미리 붙인다고해서 근육통을 예방할 수 없습니다.
안쓰던 근육을 쓰면 염증이 생길 수 밖에 없으며 파스를 붙인다고해서 염증이 없어지는게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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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심주영 약사입니다.
아픈 곳 바로 위에만 작용하는 약이기때문에 미리 예방하기 위해 쓰는 목적으로는 좋지 못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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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파스는 국소부위에 작용하는 첩부제 소염진통제로 미리 부착시에 통증완화를 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근육통은 근육 뭉침으로 나타나기에 파스를 미치 부착하는 것보다는 근이완제 및 마그네슘과 같은 근육 뭉침을 개선하는 약을 미리 복용하는 것이 보다 효과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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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동욱 약사입니다.
통증의 예방 효과는 없습니다. 소염진통제나 반대자극제로 통증을 masking 하는 것이라서 증상이 생기면 붙이시는게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