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검색 이미지
저축성 보험 이미지
저축성 보험보험
저축성 보험 이미지
저축성 보험보험
진실한바다꿩100
진실한바다꿩10021.04.26

보험료는 매년 어떻게오르나요??

실손보험이나 보장성보험가입전에궁금한거남깁니다.

보통보험료는 매년어떻게오르는지 나이에따라변동되는건지

아니면 항상 오르는달이있는건가요?

뉴스보면 보험료오른다고하는데 진짜인가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보험 분야 지식답변자 지성 보험전문가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간단하게 보험료는 특히 실손의경우

    그해의 그나이대 사고율에따라 보험료 상승이나 하락을합니다

    우선 보장성 종합보험은 비갱신으로 미리들어두셔야 좋습니다 가입시 20년내지 30년 납만하면

    보험료 가입시 보험금 그대로 그기간동안내고끝입니다

    실손의경우 특정년도마다 올라어쩔수없습니다 .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1.04.26

    안녕하세요? 아하(Aha) 보험 분야 지식답변자 정광성 손해사정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의료 실비등 갱신형 보험의 경우 갱신 시점을 기준으로 보험료가 인상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현재 판매되고 있는 의료 실비의 경우 1년 갱신 상품이기 때문에 매년 보험료가 인상된다고 보셔야 할 듯 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김성준 보험전문가입니다.

    나이가 많아지면 갱신 주기마다 보통 보험료가 인상됩니다

    항상 특정 보험사보다는 보험 비교 몰에서 동일한 조건, 보장 대비 저렴한 곳에서 가입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저의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늘 건강하시고 좋은 일 가득하세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보험 분야 지식답변자 김민성 보험전문가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보험사마다 보험료 오르는게 다르고,

    가입시기마다 갱신되는 주기도 다릅니다.

    변동이 크게 잇다면 보통 4월, 10월 정도가 많구요.

    보험료를 결정하는건 그때그때 보험료 대비 보상나간비율들을 계산하고

    그걸 기준으로 산정합니다. 갱신되는것도 마찬가지구요.

    좋은 결과 있길 바랍니다.

    추가적으로 문의사항 있으시면 프로필을 통해 질문 남겨주세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보험 분야 지식답변자 한경민 보험전문가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보험료는 의료수가와 가입자의 나이 위험도와 보험사 손해율 등에 따라 책정됩니다.

    보험사별로 전체적인 통계 자료를 가지고 산출하는겁니다.

    그래서 가입자가 가장 많고 많은 청구를 하는 실손의료비의 손해율이 많습니다.

    전에는 3년갱신등의 비교적 긴기간동안의 갱신상품이었는데 손해율이 너무 높아 지금은 1년 마다 손해율을 산출하여 갱신보험료를 산출하고 있지요

    또한 손해율과는 다르게 예정이율등의 인하로 보험료가 오르기도 하구요

    쉽게 생각하시면.. 처음에는 별 차이 없다가 어느 시점부터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아플확률도 높아지고 병원가는 사람이 많아져서 나는 안갔어도 같이 오르게되고.. 이렇게 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보험 분야 지식답변자 권용철 보험전문가(계리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보험의 가격인 보험료는 이자율, 사업비 그리고 위험률이라는 3가지 요소가 기본적으로 믹스가 되어 결정이 됩니다.

    1. 위험률

    보험의 원가 중 가장 기본적인 요인입니다. 예를 들어 사망을 보장받으려면 사망률이 있어야 하고, 암을 보장받으려면 암 발생률이 있어야 합니다. 즉, 사람이 사고가 발생할 확률이 있어야 하죠.

    그럼 이 위험률은 어떻게 만들어질까요? 과거에는 사고 통계 데이터가 부족하여 보험업계의 전체 통계를 사용했어요. 요즘에는 규모가 큰 보험사들 중심으로 회사 내부 통계가 많이 축적되었어요. 그래서 내부 통계 데이터가 충분한 회사는 직접 그 통계를 사용하여 위험률을 만듭니다.

    보험 가격이 올라간다는 말은 위험률이 올라간다는 것입니다. 갱신형 보험은 보통 갱신시점에 보험료가 올라가요. 그 시점에 산출한 위험률이 올라가거든요. 그래서 보험사에서 향후 그 위험이 불확실하다고 판단하면 갱신형으로 만듭니다.

    결국 위험률의 트렌드나 구조를 알면 보험료가 대략 예측이 된다는 거죠. 기본적인 트렌드는 다음과 같으니 참고하세요.

    ① 사망률/연금사망률은 점점 낮아지는 추세

    - 종신보험료 ↓/ 종신연금액↓

    ② 수술비 및 입원율은 점점 증가하는 추세

    - 수술보장 보험료 ↑/ 입원보장 보험료 ↑

    ③ 암, 뇌혈관 및 심장질환 발생률은 점점 증가

    - 암, 뇌혈관 및 심장질환 보험료 ↑

    다만, 회사별로 이미 과거에 가격을 인상하여 일부 보장은 손해율이 안정화되어 위험률이 감소한 경우도 있어요.

    보험사가 위험률을 업데이트하는 주기는 2~3년입니다. 물론 1년 만기 갱신형인 실손의료비보험은 당연히 1년마다 위험률이 업데이트되고요. 그래서 이번에 보험 가입하지 않으면 다음번에는 보험료가 올라간다고 말을 하는 것입니다.

    2. 이자율

    이자율은 시간의 가치입니다. 보험상품은 보험기간(만기)이 길어 타 금융상품보다 시간의 가치가 특히 더 크죠. 즉, 이자율의 수준에 따라 보험료 수준이 많이 달라진다는 겁니다.

    앞에서 위험률과 보험료는 순방향의 관계였어요. 즉, 위험률이 올라가면 보험료도 올라갔어요. 그러나 이자율은 보험료와 역방향의 관계입니다. 즉, 이자율이 올라가면 보험료는 낮아져요. 이자율은 할인의 개념이 적용되어서 방향이 반대인 것이죠.

    이자율은 보험사에서 여러 가지 용도로 사용됩니다. 첫 번째는 보장성 보험에서 사용하는 적용이율(과거에는 '예정이율'로 표현)입니다. 두 번째는 저축성 보험에서 사용하는 공시이율입니다. 이 이율은 보험 가격과 상관없이 만기에 돌려주 때 적립하는 이율입니다. 보통 1개월마다 자산운용수익률에 연동되어 바뀝니다.

    그렇다면 향후 이자율은 어떻게 될까요? 선진국으로 갈수록 이자율은 낮아집니다. 제가 점쟁이는 아니지만 금융권에서 나온 금리 전망 자료를 보더라도 향후 저금리 트렌드는 계속될 것입니다.

    기억나시나요? 이자율이 낮아지면 보험료는 어떻게 되는지요. 인상됩니다. 결국 앞으로 이자율 관련해서는 보험료가 인상되는 한 방향으로만 움직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자율의 변경 주기는 딱히 정해진 건 없습니다. 과거에는 1년에 한번 변경되었으나, 이제는 금융 환경에 따라 필요시 상품별로 변경이 됩니다.

    결국, 보험료를 결정하는 두 번째 요소인 이자율 측면에서도 보험은 빨리 가입하시는 게 더 저렴하다는 것입니다.

    3. 사업비

    보험료를 결정하는 마지막 요소는 사업비입니다. 이 사업비는 보험사가 보험계약을 체결하고 유지하며 관리하는 모든 비용을 말합니다. 계약을 체결하면 설계사에게 주는 수수료도 있으며, 마케팅 비용이나 시스템 유지비 등이 있어요.

    사업비는 보통 보험사가 시장 상황 및 회사의 손익에 따라 결정합니다. 사업비를 올리면 보험료가 인상되므로 그만큼 가격경쟁력이 낮아지거든요. 그래서 영업적인 측면도 고려하여 보험료의 수준을 결정해요.

    그리고 사업비는 보험사가 임의로 정한다고 하지만 일부 제약이 있습니다. 그 제약은 감독당국에서 규정으로 정했어요. 사업비 중 일부 사업비는 최고 한도를 설정하여 그 이상은 초과하지 못하도록 하였습니다.또한, 저축성 보험의 사업비는 보장성 보험의 사업비보다 높게 해도 안됩니다. 결국 감독당국이 계약자가 납입하는 보험료의 수준이 합리적이 되도록 가이드라인을 마련했다는 거예요.

    저축성 보험 같은 경우는 감독당국의 규제로 사업비가 과거 수준보다는 많이 낮아졌어요.

    또한 최근에는 언론 및 소비자 단체에서 사업비가 높다고 모두 공개하라고 하여 보험사는 이제 모든 사업비를 공시자료로 만들어 공개도 합니다. 내가 가입한 보험료의 사업비가 얼마인지 궁금하시면 공시자료에서 확인하실 수 있어요.

    사업비 측면에서는 보험료 수준이 시장 상황이나 회사 전략에 따라 결정이 되다 보니 현재 시점에서 예측은 못할 것 같습니다.

    답변이 길어졌는데 결국은 상기의 이유로 보험료는 매년 인상되는 것입니다.

    모쪼록 궁금하신 사항이 해결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보험 분야 지식답변자 이준식 보험전문가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비갱신형 상품의 경우는 가입시점에 정해진 내용의 보장을 같은 금액의 보험료를 납부하면 보장됩니다. 다만 매년 1월 또는 4월 경 전체 보험료가 인상됨에 따라 빠르게 가입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또는 상령일(보험나이, 생일 전후 6개월 변경)에 변경됩니다.

    갱신형 상품은 해당 상품의 기준마다 다릅니다. 1년 3년 5년 10년 15년 20년 30년 갱신 상품이 존재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