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60대 근로자입니다.
1.
한달 전부터 / 목을 뒤로 재키면 / 견갑쪽 통증 (참을 만함)
->동네 병원 가서 X레이로, 큰 문제 없다며, [체외충격파/신경차단술/또다른 주사 등]
(1주일 전부터는 / 목을 뒤로 재키면 / 왼쪽팔에 전기가 오듯 찌릿함)
2. MRI 찍었는데,
그것도 별 이상 없다고 합니다.
차도가 없어서,
3.
신경외과로 가라는 추천을 받고는,
2차병원에 어느 의사가 잘한다하여, 예약하고 MRI를 들고 감.
(신경과가 신경외과인줄 알았습니다. 그래서 그 신경과 의사께 예약하였음)
간호사가, 신경과인데 해드릴까요? 라고 하시기에, 전 잘 몰라서, '예'라 말하고 신경과 의사께 진료
-> 별다른 이상 없고, 5,6번 목 디스크가 보이나, 일반인에게 다 있을 정도라 말씀 해주심.
궁금증.
신경외과가서 MRI보여드리고,
진료 받아야 했었는데...
신경과 가서 MRI 판독하였습니다.
별 문제가 없다고 하셨는데,
다시 신경외과로 재방문 해야 하는지에 대한
고민입니다.
(MRI 판독력은, 신경과/신경외과 의사께서 학기때 똑같은 과정으로 배우셨는지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