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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1.11.02

증상이나 부위에 따라서 파스도 구분해서 써야 하나요?

약국에서 파스를 구매하려고 하면 붙이거나 바르거나 하는 여러 방식도 있고, 같은 붙이는 파스더라도 성분이 많이 차이가 나는 경우도 있는거 같은데 파스 성분별로 사용하는 부위나 증상이 조금씩 다른지? 아니면 그냥 파스는 성분 구분없이 막 써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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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이병도 약사blue-check
    이병도 약사21.11.04

    약국에서 파스를 구매하려고 하면 붙이거나 바르거나 하는 여러 방식도 있고, 같은 붙이는 파스더라도 성분이 많이 차이가 나는 경우도 있는거 같은데 파스 성분별로 사용하는 부위나 증상이 조금씩 다른지? 아니면 그냥 파스는 성분 구분없이 막 써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 부위마다 부착력이나 크기에 따라 파스 종류가 달라요

    - 그리고 같은 부위라도 쿨이나 핫이 다르고 한방파스도 있고요

    - 성분의 진통소염 강도가 다르니 통증 정도에 따라 구분해 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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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스는 제형과 성분 구성에 따라 다양한데요~

    편하게 생각하시면 전부다 소염진통제라고 보시면 됩니다.

    붙이는 방식에서는 가운데가 촉촉한 첩부제로 된 카타플라스마, 얇고 전면적이 접착제형인 플라스타제로 크게 나뉘고 어디에 붙이느냐에 따라 관절에 잘 붙을지, 넓게 붙일지, 시원한게 좋은지 뜨거운게 좋은지 정도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사용해보시고 부위가 빨갛게되거나 가려우면 본인에게 안맞는 제품이거나 피부가 민감하신 상태일 수도 있기때문에 바르거나 뿌리는 제형을 선택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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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별히 적용 부위마다 사용하는 성분에 차이를 둘 만한 부분은 없습니다.

    부착 부위가 넓은 등이나 허리에는 사이즈가 큰 대형 파스를 적용하시면 좋겠고,

    손목이나 어깨 등 생활 중 많이 굽는 부위는 신축성이 좋고 길이가 긴 롱파프를 추천드릴 수 있겠습니다.

    반대자극제로 멘솔이나 캄파 등이 포함되는 경우 쿨파스로 분류되며 급성 통증에 도움이 될 수 있으며

    캡사이신, 노닐산바닐릴아미드 등이 포함되는 경우 핫파스로 분류되며

    퇴행성 관절염 등 만성적인 통증의 완화에 도움이 될 수 있겠습니다.

    굴곡으로 인해 파스 부착이 어려운 부위이거나

    부착 성분에 의해 자극감이 심하거나 붉은 반점이 올라오는 등의 피부 증세가 나타난다면

    겔이나 로션 타입의 액제나 스프레이 타입의 파스를 선택하셔도 좋겠습니다.

    답변이 참고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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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송정은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파스는 피부에 부착하여 소염진통제 약물이 국소적으로 작용하도록 나온 첩부제형으로 소염진통제 성분이 케토프로펜 록소프로펜 플루비프루펜 디클로페낙등 다양한 성분이 있으며 부위별로 다르기 보다는 통증 정도에 따라 소염진통정도가 다르기에 전문가에게 통증 정도 및 지속정도를 문의후 적절한 제품을 사용하시길 권장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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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지식답변자 양은중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네 손목이나 발목 같이 접히는 부위의 경우 작은 파스를 쓰시는 것이 좋고,

    다친지 얼마 안된 부위에는 냉찜질을 위해 냉파스

    오래된 부위에는 염증을 빼는 용도로 온파스나 한방파스 사용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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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무릎같이 펴졌다 굽혔다 하는 곳은 파스를 붙이면 잘 떨어집니다. 이런 부위에는 겔이나 로션타입 파스가 좋습니다.

    2. 위의 부위가 아니면 붙이는 파스도 좋습니다.

    3. 파스의 효과는 거의 비슷하나 디클로페낙, 플루비프로펜 성분이 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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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반의약품으로 되어있는 파스라면 모두 소염진통제 성분이 들어가있을 것입니다. 붙이거나 바르는 파스는 취향대로 사용하시면 됩니다. 무릎이나 팔꿈치, 손목처럼 접혔다 펴지는 부분에는 붙이는 파스는 잘 떨어질 수 있어 바르는 파스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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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스에는 크게 쿨파스와 핫파스가 있습니다.

    갑자기 생긴 근육통이나 관절통 혹은 삐어서 부은 경우 쿨파스 구매해서 붙이시면 되고, 관절염 등 만성 통증에 의한 통증에는 핫파스 구매해서 바르시면 됩니다.

    구매하기 전 약사와 상담 후 구매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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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최성모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구분없이 막 사용하셔도 됩니다.

    간혹 먹는 소염진통제의 경우 어떤성분은 어디에 더 잘듣는다 하는것이 있긴 하지만 실제 필드에선 구분없이 많이 사용하기도 합니다.

    붙이는 파스또한 구분없이 사용하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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