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거래소 법제화가 진행되면 신규 가상계좌 발급 가능한가요?
정부가 암호화폐 거래소 법제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는 기사를 읽었습니다.
그렇다면 신뢰할 만 하고, 검증된 암호화폐 거래소에 신규 가상계좌를 허용할 가능성이 있을까요?
암호화폐 거래대금에서 세계에서 손가락안에 드는 우리나라에서 가상계좌가 허용되면 암호화폐 시장에 상당히 생기를 불러 일으킬 것 같아 기대중입니다. 답변 기다립니다!
은행 가상계좌가 막힌 것은 금융감독원의 제재에 의한 결과로 알고 있습니다. 현재는 금융감독원에서 은행에게 가상계좌를 열어주는 것을 판단할 수 있도록 제재를 푼 상태입니다.
그러나 거래소에 가상계좌 도입이 안되는 것은 거래소의 불신임 때문입니다. 기존 빅3 거래소의 경우 이런한 제재가 없을 때 이미 가상계좌 연동되어 회수 할수 없는 상태이구요.
거래소법이 제정된다면 가상계좌도 연동 문제도 해결 될 것이라고 봅니다. 제도권으로 들어왔다는 이야기고 법적 테투리 안에서 감시를 받는다면 안해줄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기존회사와 신규회사 간의 형평성 문제도 맞지 않구요.
안녕하세요. 정부가 신규 가상계좌 발급을 일부 검증된 거래소에 한해 허용한다고 합니다. 때문에 기존에 검증된 암호화폐 거래소에 대해서 신규 가상계좌 발급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신규 가상계좌가 발급이 된다면 분명 암호화폐 시장에 유동성이 유입될 기회가 생기는 것이므로 새로운 투자처를 찾는 자금이 많이 유입되어 암호화폐 시장에 생기를 불러 일으킬 것으로 보입니다.
금융위가 6월 중 적격 거래소에 대해 심의를 마무리하고 심의가 마무리되면 10월에 신규 가상계좌 발급이 재개될 것으로 보인다고 하니 기다려보시면 좋은 소식이 올 것이라 믿고 있습니다.